중국, 패스트푸드 업계에 새로운 바람 부나... 푸시 사태 이후 인식 변화 매우 커
- 작성자
- 정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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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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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에서 국제적으로 유명한 여러 서양식 패스트푸드 브랜드들의 품질 문제가 계속 대두되면서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중국인들이 서양식에서 중식 패스트푸드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중국 관련 업계 인사는 ‘서양식 패스트푸드가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잃는 반면 중식 패스트푸드는 오히려 중요한 발전 기회를 얻게 되면서, 중국 내 요식업 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 유력 일간지 중국청년보의 사회조사센터는 얼마 전 3184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최근 중국 유력 일간지 <중국청년보>의 사회 조사 센터가 핸드폰을 통해 3187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연령대를 살펴보면, 90년대 이후 생이 35.8%, 80년대 이후 생 36.2%, 70년대 이후 생은 36.2%였다.
“얼마나 자주 패스트푸드를 먹는가?”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44.4%는 자주, 38%는 때때로 먹는다고 응답했다. “패스트푸드를 고를 때 무엇을 가장 중시하는가?”라는 질문에는 품질이 29.4%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맛(21.1%), 가격(15.5%), 식사 환경(12.3%), 서비스 수준(7.6%), 배달 유무(2.8%)등이 그 뒤를 이었다. “서양식 패스트푸드와 중식 패스트푸드 중 어떤 것을 더 선호하는가?”라는 질문에 응답자 중 무려 78.7%가 중식을 선택했으며, 겨우 13%의 응답자만이 서양식이라고 응답했다. 지난 푸시 사태 이후 중국 내 서양식 패스트푸드를 선도하는 KFC, 맥도날드, 파파존스, 피자헛 등에 대한 인식이 급격히 부정적으로 바낀 것으로 보인다.
중국 인민대학 상법 연구소 소장 리우 교수는 “이번 푸시 사태는 중식 패스트푸드 업계로써는 역사적인 기회이지만, 중식 패스트푸드가 이를 통해 반드시 발전할 수 있다는 보장은 없다”면서 이어 “서양식 패스트푸드 브랜드들의 발전 역사가 길고, 표준 통일화, 서비스 부문, 기업 이미지 창조, 홍보 등 방면의 풍부한 경험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이번 위기도 해쳐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중식 패스트푸드 업계의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빠른 시일 내에 경쟁 우위를 점해야할 것”이라 강조했다.
중국에서 중식 패스트푸드는 본토 우위를 지니고 있어 발전 가능성이 충분한 듯 보인다. “중식 패스트푸드가 가진 우위는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라는 질문에 가장 많은 응답자가 40.2%는 입맛이 맞는 것이라고 응답했으며, 이어 다양한 메뉴(20.%), 더 건강한 식단과 가공 방식(14.3%), 저렴한 가격(13.8%), 사람들에게 친숙한 중국 문화(10.1%)가 뒤를 이었다. 최근 소비자들에게 중식에 대한 선호도, 품질에 대한 인식이 패스트푸드 선택에 매우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중국은 전국적으로 도시화, 성진화(준 도시급)가 가속화되면서, 많은 이들이 가공 식품, 패스트푸드 등 도시 식품의 소비도 급증하고 있다. 중국 패스트푸드가 현재 서양식 패스트푸드의 위기를 이용해 성장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제공출처: 중국 식품과기넷, http://u2l.info/3l9RCd
***제공일자: 201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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