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치매예방에 강화식품인 어육소세지가 유효
- 작성자
- 윤민수
- 추천
- 등록일
- 2014-07-07
- 내용
-
치매예방에 유효한 음식으로 대표적인 것이 생선이다. 생선을 정기적으로 먹는 사람은 치매의 위험이 낮다고 하는 연구결과는 세계 각지에서 보고되고 있다. 그 이유로서 생선에 포함된 도코사헥사엔산 (DHA) 과 이코사펜타엔산 (EPA) 이라는 영양소가 뇌의 인지기능에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DHA와 EPA는 기름의 일종으로 n-3계 다가불포화지방산이라고 불리우며, 뇌신경세포를 만드는 재료로서 뇌기능을 유지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시마네대학 의학부 하시모토 준교수는 <수분을 제거한 뇌의 약 60%가 지방이고, 이 지방에 포함된 것이 DHA와 EPA라는 n-3계 지방산이다. DHA는 기억과 학습에 관련된 해마라고 불리우는 부분의 30-40%를 차지하고 있는 물질로서, 생쥐실험에서 DHA가 알츠하이머형 치매의 원인인 아미로이드베타 침착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하시모토 준교수는 시마네현에 사는 치매환자 약 100명을 대상으로 DHA와 EPA가 포함된 식품을 1년간 매일 섭취시키는 연구를 실시한 결과, 기억력 테스트 수치가 먹기 전보다 상당히 개선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치매의 발증을 늦추는지 확실하지는 않지만, DHA와 EPA가 인지기능 저하를 억제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생각한다>고 그가 말했다.
DHA를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는 식품은 참치이고, 고등어, 전갱이, 꽁치 등 등이 푸른 생선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 DHA를 포함한 n-3계 지방산 섭취량은 하루 2그램이 적당하지만, 특히 DHA를 2그램 섭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고등어와 전갱이라면 100그램에 약 1그램의 DHA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적어도 하루에 1그램 이상 섭취하는 것이 좋다.
한편, EPA도 역시 생선류에 많이 포함되어 있지만, 배추 등의 엽채류와 깨 등에는 알파리노렌산이라고 하는 지방산이 포함되어 있고, 이들이 체내에 들어가면 EPA로 변환되기 때문에 대용으로 섭취가 가능하다.
단, DHA와 EPA의 남은 양은 모두 체외로 배출되기 때문에 과도한 섭취는 필요가 없다. 매일 일정량을 지속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예방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이고, 섭취를 중단하면 당연이 인지기능이 떨어지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 그렇다고 매일 생선을 먹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므로, 하시모토 준교수의 연구에서 사용되었던 <강화식품>의 일종인 <리사라>라고 하는 어육소세지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실험에서는 하루에 2개씩 먹음으로써 DHA 1.7그램, EPA 0.4그램을 섭취하도록 했다.
이러한 성분은 서플리먼트로서도 판매되고 있지만, 음식으로부터 섭취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있다. DHA와 EPA는 기름이기 때문에 흡수할 때에는 간장에서 만들어지는 담즙산이 필요하다. 담즙산은 음식이 위와 장에 들어가야 분비되므로 음식을 먹지않은 상태에서 서플리먼트만 섭취하면 체내 흡수가 어려울 수 있다.
후생노동성의 <일본인의 식사섭취기준> 보고서에는 DHA와 EPA의 효과에 관해서 <목표량을 표시할 정도로 충분한 증거는 아직 없다>고 지적하고 있다. 생선 섭취량이 많은 사람이 치매에 걸릴 확률이 낮다는 보고도 있지만, 치매 발증예방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물질에 관한 연구는 아직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제공출처: 일본 dot., http://goo.gl/Dw9XWG
***제공일자: 2014. 7. 4




댓글쓰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