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더욱 강한 항가뭄 작용을 지닌 유전자 변형 밀 배양 성공... 생산량 15%, 수분 이용률 10%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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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07-21
내용

중국농업과학원 작물연구소가 진행한 ‘항가뭄 유전자 변형 밀의 신 품종 배양 프로젝트’에서 최근 더욱 강한 항가뭄 작용을 지닌 밀 배양에 성공했다. 이번에 배양해낸 밀과 19가지 품종을 동일한 조건에서 대조한 결과, 다른 밀보다 수분 이용률은 평균 15%이상, 생산량은 평균 10%이상 높았다.  

 

  식물 항가뭄 성질은 폴리진이 통제 및 조절하는 복잡한 성질로써, 일반적인 방법으로 배양하기가 너무 어려워 아직까지 폴리진이 통제하는 복잡한 성상의 분자 표기 기술 관련 뚜렷한 개발 성과가 없었다. 하지만 이번에 항가뭄에 중요한 작용을 하는 제어 유전자인 DREB의 발현 향상을 통해, 항가뭄 기능과 상관 기능을 가진 여러 유전자의 발현을 향상시킴으로써 식물의 항가뭄 기능을 효과적으로 향상시켰다. 

  

  중국은 밀 재배를 위해 힘써왔지만 잦은 가뭄과 물 부족으로 인해 밀 재배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예를 들어, 중국 최대 밀 재배 지역인 허베이성은 밀 재배에 사용되는 농업용수가 전 성의 총 용수량의 70%에 달하지만, 수자원의 이용률은 40%밖에 되지 않아 심각한 물 부족 현상에 시달리고 있다. 게다가 현재 개발된 고(高)생산 품종은 비료 조건이 매우 까다롭고 비싸 사용할 엄두도 못 내고 있는 실정이었다. 

 

 이에 연구팀은 일전에 중국이 개발한 항가뭄 밀인 “소백밀”과 내염성 대두 품종인 “철풍 8호”를 재료로 삼아, 밀과 대두의 유전자 조직 내 존재하는 60여개의 DREB유전자의 발현 특성을 분석하고, 더 나아가 이를 밀에 적용하여 발현 유무를 확인하였다. 그 후 최종적으로 중요한 이용 가치를 지닌 2개의 항가뭄 제어 유전자를 얻는데 성공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 성과를 토대로 현재 중국에 보급돼있는 밀 품종에 적용하고, 허베이, 산둥, 산시 등 주요 밀 생산 지역에서 시범 경작을 진행할 예정이다.

   

***제공출처: 중국 식품과기넷, http://u2l.info/qP4at

***제공일자: 2014.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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