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청소년 “농장에서 식탁까지 식품 이동경로” 전혀 이해 못해,
- 작성자
- 유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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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4-07-24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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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청소년 "농장에서 식탁까지 식품 이동경로" 전혀 이해 못해,
도시에서 자란 대부분의 호주 10대들은 식품이 어떻게 농장을 거쳐 식탁에 오르는지 전혀 모르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
농업은행 Rabobank의 지원을 받은 이번 연구에서 청소년 응답자 77%가 농사와 식품제조에 대해 모르거나 거의 모른다고 응답했다. 하지만 응당자의 60%는 농사는 호주에 매우 중요하다고 답했고 39%는 호주에서 농사 짓는 사람이 없으면 그 영향이 매우 클 것이라고 답했다.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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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의 도시 청소년들은 농사와 식품제조에 대해 아예 모르거나 거의 아는바가 없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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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의 응답자가 농장에 한번도 가본적이 없다, 2/3은 농장에 가본 경험이 평생을 통틀어 3번 이하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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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는 농산물이 농장에서 길러져 식탁에 오르는 과정에 대해 전혀 모르거나 거의 모른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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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90% 이상이 농사와 식품제조는 호주에 아주 중요한 산업이라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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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산업에서 직업을 찾으려는 응답자는 다른 직업군에 비해 낮았다.
House of Brand for Rabobank는 해당 연구의 진행을 위해 시드니, 멜번, 브리즈번, 아델레이드, 펄스에 사는 15-18세 사이의 학생 60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다. 이들은 모두 현재 공립 또는 사립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이었다.
Rabobank의 지속가능경영부 부서장 Marc Oostdijk는 이번 연구를 통해 호주 대도시에 사는 10대 청소년들이 호주의 중요산업인 농업과 식품제조에 너무나 모른다는 것이 증명되었다며 강한 우려를 표시했다. 또한 다음 세대에 호주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농업에 대해 아는 것이 없거나 이해하지 못할 경우 농업이 호주의 경제와 미래에 미치는 역할에 대해 감사하지 않게 된다고 말했다.
그와 더불어 10대들이 식품제조과정에 대해 모른다기 보다는 생산과 원료와 관련된 공정이 더 이상 농장에서 이루어지지 않아 거리감이 더 커졌다는 것이 더 맞는 표현이라며 28%의 청소년이 이 과정에 대해 전혀 모르며 47%는 거의 모른다고 응답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도시와 농업의 간격과 거리감을 줄이는 데에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번 연구의 결과에 대해 Marc Oostdijk는 Radobank의 고객 협회 네트워크 역시 우려를 표시하며 어떤 방법으로든 호주 젊은이들의 관심을 농업산업으로 가져올 수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이러한 우려에 힘입어 Radobank의 House of Brand는 도시청소년의 농장경험 연구 프로젝트를 시작하였다.
*** 자료출처 : Radobank, http://goo.gl/YuIkdO
*** 제공일자 : 2014. 0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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