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채소와 과일의 "색"은 인간의 건강에 큰 영향이... 그 역할은?

추천
등록일
2014-07-24
내용

일본, 채소와 과일의 "색"은 인간의 건강에 큰 영향이... 그 역할은? 

 

■ 야채와 과일의 색, 그 역할이란?

야채나 과일 색깔이 무엇으로 이루지는지 알고 있는가?  

잘 알고 있는 사람은 카로틴, 리코펜,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등이라고 대답하겠지만, 이러한 색깔이 사람의 건강에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오고 있다.

식물 자체에서 색소는 원래 어떤 역할을 할까?

식물은 알려져 있는 바대로 햇빛을 통해 광합성을 한다. 광합성은 빛의 전자파로서의 에너지를 녹말 등의 화학 에너지원으로 바꾸는 작용이다. 이 때 빛 에너지에 의하여 활성산소가 다량 발생한다.

 

광합성은 이 활성산소 에너지를 화학 에너지로 잘 전환시키는 작용으로 전환되지 못한 활성산소는 식물에 있어서 해가 된다. 이 해로운 활성산소를 중화하는 것이 식물색소(특히, 카로틴)이다. 식물은 태양광선 있는 한 광합성을 할 수 있지만, 광합성으로 사용되지 못한 빛으로 인하여 활성산소가 발생하게 된다. 날씨가 맑은 한 태양광선이 비추어지므로 활성산소 역시 점점 발생하게 된다. 광합성으로 활성산소를 얼마나 잘 처리하는지는 식물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여, 식물은 생겨난 이래 이 활성산소를 제어하는 능력을 진화시켜 왔다.  그리고 이 활성산소 방어 효과를 유효하게 이용하고 있는 것이 인간을 포함한 동물이다. 사람도 산소를 마시며 활동을 하게 되면 활성산소가 발생하는데 식물색소를 섭취하는 것으로 인간의 활성산소도 잘 중화될 수 있다.

 

■ 식물색소의 효과적인 흡수 방법은?

 

리코펜이나 카로틴, 폴리페놀 등 식물색소를 효율적으로 몸에 흡수하기 위해서는 올리브유 등과 같은 "기름"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따라서 채소 샐러드 드레싱에 올리브유가 자주 이용되는 것은 식물색소를 흡수하는 데 있어 매우 의미가 있다. 그러므로 토마토와 올리브유를 적절히 활용하는 이탈리아 요리는 효과적인 조리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몸에 흡수된 카로틴과 폴리페놀은  혈액 속 지방입자(중성지방의 일종인 킬로미크론[chylomicron])로 연결되어 몸이 필요로 하는 곳으로 운반된다. 항산화성이 높은 카로틴과 폴리페놀은 중성지방과의 궁합도 좋다. 사실 중성지방은 나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원래는 몸의 세포를 구성하는 중요한 물질이다.

 

폴리페놀이 풍부한 레드와인과 고기와의 음식궁합 역시 좋다. 그러므로 폴리페놀 흡수에 매우 좋은 와인이나 고기를 많이 소비하는 프랑스인들이 심장이나 혈관질환 발생 비율이 비교적 낮다는 "프렌치 파라독스(French Paradox)" 역시 반드시 거짓말이라고 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  그동안 프렌치 파라독스에 대한 연구는 폴리페놀의 항산화 작용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왔다. 그러나 최근 도쿄대 연구에서는 폴리페놀의 콜레스테롤 흡수 저해에 관한 메커니즘이 밝혀져 레드와인 애호가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제공출처: All About, http://headlines.yahoo.co.jp/hl?a=20140721-00000006-nallabout-hlth 

***제공일자: 2014.07.21
 

댓글쓰기댓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