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파스퇴르-로히트공법 제조우유, 중국산 우유시장의 유일한 방향
- 작성자
- 김은성
- 추천
- 등록일
- 2014-08-22
- 내용
-
지난 8월16일, 중국 국내의 20여개 대형 유제품기업 대표들이 푸조우에 모였다. 이들이 모인 이유는, 제3회 파스퇴르 로히트공법 우유의 발전에 관한 토론회에 참가하기 위해서다. 이들의 궁극적인 목표는 중국의 유업계를 위협하고 있는 수입우유 시장에 대한 도전장을 내기 위해서이기도 하다. 이들은, 현재 중국의 유제품기업이 매우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특히 파스퇴르 로히트공법 우유제조를 통해 중국민족의 유업계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자 한다는것이 그들의 최종 목표다.
중국의 수입분유 시장은, 몇해전 중국의 영유아 분유파동 이후 맹렬하게 중국의 유업계를 장악했다. 중국유업협회의 통계에 의하면, 2010-2013년 중국의 액상우유 수입량은 약 1.59만톤, 4.05만톤, 9.38만톤, 19.5만톤으로 해마다 급속도로 성장했는데, 최근 4년동안의 신선우유에 대한 수입우유 성장률은 유제품의 품종중에 최고였다.
그러면, 왜 유럽과 미국 등의 선진국에서는 멸균우유가 그렇게 환영받지 못하고, 중국 국내에서는 이들이 매우 환영받는 것일까? 왜 대만등의 지역에서는 수입산 멸균우유의 경쟁에 관해 무관심한걸까? 수입산 우유가 중국대륙을 침범한 그때, 멸균우유는 중국 유업계의 주류를 차지하고 있었다. 그러면 이들을 벗어나기 위한 출구는 무엇일까? 각계의 유제품관련 기업가들과 전문가들이 이와같은 문제들에 대한 집중토론을 진행하였다.
중국우유협회 유제품공업위원회의 부주임인 구지아셩은, 파스퇴르 로히트 공법을 이용한 신선한 우유는 중국의 우유업계 변화와 발전의 일국면이 될 수 있으며, 파스퇴르 로히트 공법을 주도한 기업은 곧 중국 유업계를 이끌어 큰 힘을 발휘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해협연안에 위치한 대만에서는, 우유시장에서 기본적으로 멸균우유를 볼 수 없다. 대만 유업협회의 명예이사장인 시총시옹은, 대만의 자체생산 우유의 98%는 모두 파스퇴르 로히트 공법을 이용한 우유로써, 소수의 멸균우유는 겨울철에 생산하여 남아있는 우유들을 처리하기 위해 만든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시총시옹은, 우유에 열을 가하는 양이 많아지면, 수용성 비타민과 단백질이 가장 큰 영향을 받는다. 이때 열을 가하는 과정 중에서 약 10%의 비타민B군과 25%의 비타민C가 유실된다. 따라서 열을 가하는 정도가 깊을수록, 그 영양적 손실은 매우 큰것이다.실험연구를 통해 증명된 바에 의하면, 파스퇴르-로히트 우유공법의 우유속 철분과 단백질은 멸균우유의 약 1800배에 달한다. 우유의 철분과 단백질은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성분이기 때문에, 이들을 파괴하는 것은 귀중한 하늘이 준 선물에 폭력을 가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고 설명하였다.
그는 또한, 유럽이나 미국 등의 선진국가에서 파스퇴르 로히트 공법이 점유하는 비율은 약 90%이상인것과 상반되게, 최근 몇년동안 중국 대륙에서의 파스퇴르 로히트 공법을 이용한 우유시장의 점유율은 약 20%에 국한된다고 하였다. 멜라민 사건 이후, 파스퇴르 로히트 공법 우유의 성장은 빠르게 증가했으며, 연해안의 발달한 도시 등에서는 이미 그 점유율이 30%에 달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여전히 내륙의 도시에서는 멸균우유의 점유율이 70%이상에 달한다. 시총시옹은, 파스퇴르 로히트 우유는 반드시 냉장이 필요하고 그 유통기한이 약 5-7일정도로 짧기 때문에, 이들이 유통되는 반경이 약 300-500km이내여야 한다는 점이 문제로 작용한다. 장기적으로 볼때 국내 유업계의 거물인 베이징우유의 문제로, 전국의 우유시장을 점유하기 위해 오직 유통기한이 길고 장거리를 운수할 수 있는 탈지분유를 생산하도록 격려한다는 것이 유업계발전에 직면한 문제점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와 동시에, 중국의 내수시장에서의 멸균우유를 점유하고 있는 소비자의 습관을 볼 때, 이들은 이미 멸균우유를 먹는데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이들의 습관을 수입산 멸균우유 시장에 그 기회를 제공하게 되고, 따라서 그들은 전문적으로 유통기한이 긴 멸균우유를 생산하여 이를 중국에 판매하는 것이다. 이와 반대로, 많은 중국인들은 자신이 마시는 멸균 우유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고, 이 두가지 우유에 대한 구별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다. 게다가 최근에 문제가 되었던 멸균우유의 안전문제 등에 관한 소비자의 의심이 결국 그들이 수입산 멸균우유로 소비를 전향하게된 계기가 된 것이다.
중국에서는 아직도 수입산 우유가 매우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는데, 이들은 본질상 모두가 몇몇 국가에서는 환영받지 못하고 있는 멸균우유이다. 시총시옹은, 멸균우유의 초고온 멸균과 초장기간 동안 보존할 수 있는 유통기한 등이 이미 대부분의 영양이 유실된 것을 의미한다면서, 대만에서는 기본적으로 수입산 멸균우유가 시장 자체가 없고, 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국산 파르퇴르 로히트 공법의 우유를 음용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미국, 캐나다, 일본등의 국가에서도 99%이상이 모두 이 파스퇴르 로히트 공법의 우유를 마시고 있으며, 수입산 탈지우유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설명하였다. 결국 모든 전문가들은, 파스퇴르 로히트 공법의 우유가 중국의 유업계가 반드시 전환해야할 유일한 길이는 것을 인지하고 있으며, 그로 인하여 중국의 유업계에 새로운 활로가 생기게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 자료출처 : 식품과기망 http://me2.do/51mFdaZH
*** 제공일자 : 2014. 8. 21




댓글쓰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