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인의 육류선택- 닭고기, 돼지고기 선호
- 작성자
- 유경진
- 추천
- 등록일
- 2014-08-18
- 내용
-
호주인의 육류선택- 닭고기, 돼지고기 선호
호주의 소고기와 양고기는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호주 국내에서는 돼지고기와 닭고기를 훨씬 많이 소비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소고기, 양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 다양한 종류의 축산물을 소비하던 트랜드가 점점 소고기와 양고기의 점유율을 밀어내고 있는 것이다.
낮은 유통가격의 힘을 입어 닭고기 판매량이 소고기, 돼지고기, 양고기 판매량을 훌쩍 뛰어 넘기 시작했고 현재 호주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닭고기를 소비하는 나라 중 하나가 되었다.
지난 10년 간 호주의 닭고기 1인 소비량은 1년에 3%씩 증가하였고 현재 호주는 미국, 홍콩, 아르젠티나 보다 닭고기를 더 많이 소비하는 나라가 되었다. 호주보다 닭고기 1인 소비량이 높은 나라에는 브라질, 말레이시아, 사우디아라비아가 있다.
호주 농업경제과학사무국(The Australian Bureau of Agricultural and Resources Economic and Sciences (ABARES))은 올해에도 닭고기 1인 소비량이 꾸준히 증가하여 45.2kg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고 2018-2019년에는 48kg
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는 호주 육류와 가축회(Meat and Livestock Australia (MLA))에서 작년에 측정한 소고기(32kg), 어린양고기(9.7kg), 양고기(0.7kg)소비량을 모두 뛰어넘는 수치이다.
호주에서 왜 닭고기가 인기인지 분석해보자. 닭고기 소비량의 상승은 호주의 인종분포 변화를 반영한다. 또한 닭고기는 요리가 쉬울 뿐만 아니라 지난 20년간 경쟁에 의해 가격경쟁력을 꾸준히 높여왔다. 호주 농업경제과학사무국(ABARES)는 지난 5년 동안 소고기, 양고기, 돼지고기의 가격이 닭고기보다 각각 22%, 45%, 21% 높았다고 밝히고 이러한 가격대는 앞으로 5년 동안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닐슨이 조사한 2013년 소비자 데이터에 따르면 호주인은 6월에 육류 소비를 가장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어린양고기는 내수공급이 부족하여 전년대비 가격이 11% 상승, 점유율이 0.8% 하락하였다. 돼지고기의 점유율은 1% 상승했는데 이는 소비자가 장을 볼 때마다 돼지고기를 산 비율이 7% 상승한데 기인한다. Australian Pork Limited의 마케팅 매니저 피터 헤이든은 돼지고기의 소매유통 비용이 소고기나 양고기처럼 계속 상승하는 반면 돼지고기의 판매비율은 2010년 이후 0.5% 상승한 8.8%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ABARES는 2019년 돼지고기 소비는 1인당 26.8kg으로 소고기의 27.5kg를 바짝 뒤쫓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자료출처 : The land, http://goo.gl/MqfbDg
*** 제공일자 : 2014. 08. 18




댓글쓰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