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농무부(United States Department of Agriculture, USDA)의 경제연구소(Economic Research Service, ERS)에서는 설탕과 감미료의 생산에 대한 전망을 발표하였다. USDA ERS의 전망결과는 아래와 같이 정리될 수 있다.
1. 멕시코의 설탕 공급 및 사용에 대한 분석
2013년부터 2014년 기간 동안 멕시코산 설탕의 생산량은 5,000톤이 감소된 602만 톤으로 추산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멕시코의 당국들로부터 보고된 수확기 자료들에 근거하여 추산된 것이다. 이 기간 동안의 멕시코산 설탕 생산량은 2012년부터 2013년 기간 동안의 생산량보다 적지만, 지난 5년 평균 생산량과 비교할 때 상당히 높은 수치였다.
2012년부터 2015년까지 멕시코의 설탕재배지의 면적은 2001년부터 2012년까지의 면적보다 현저히 넓었다. 그러나 2013년부터 2014년 기간 동안 설탕의 생산량은 설탕재배지의 면적이 훨씬 작은 2010년부터 2011년 기간동안의 생산량과 비슷하였다. 이러한 통계자료는 시간의 흐름에 따른 설탕 생산량의 변화에 있어서 특정한 경향이 없으며, 매년 크게 다르다는 것을 보여준다.
설탕으로 만든 감미료 등의 소비량을 비교할 때, 2013년부터 2014년의 기간 동안의 소비량은 2012년부터 2013년의 기간동안보다 약 8.277% 적었다. 즉, 지난 6월까지 소비속도가 감소된 것을 바탕으로 추산하면, 설탕의 소비량이 약 106,000톤까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으로 수출된 멕시코산 설탕량은 50,000톤이 증가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변화들을 바탕으로 USDA ERS에서는 2014년부터 2015년 기간 동안에 대한 초기 저장량이 지난 7월 보다 51,000톤이 높다는 것을 추론해낼 수 있었다. 또한 2014년 12월 중순에 설탕의 수확이 전격적으로 시작되기 이전까지 소비 수요량을 맞추기 위하여 멕시코에서 보유량도 유지되어야 한다. 따라서, 이 기간 동안에 미국의 설탕 수입량은 동일한 양까지 감소된다.
2014년부터 2015년 기간 동안에 설탕의 생산량, 납품량, 총수입량, 그리고 최종 저장량에 있어서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에 대한 멕시코의 설탕 수출량은 575,000톤 감소될 것이다.
2. 미국의 설탕 공급 및 사용에 대한 분석
2013년부터 2014년 기간 동안에 미국의 사탕수수 생산량은 25,000STRV(short tons, raw value; 1 short ton = 2000파운드 = 907.18kg)이 감소된다. 이는 하와이에서 사탕을 수확 속도가 느리기 때문이다. 동일한 기간에 대하여 저율관세수입물량(Tariff-rate quota)에 대한 부족량은 87,547STRV로 증가하였으며, 멕시코로부터 수입량은 58,423STRV까지 증가하였다. 따라서, 미국의 설탕의 순수입량은 약 29,000STRV 감소하였다.
2014년부터 2015년 기간 동안에 대하여, 초기 사탕수수의 저장량은 54,000STRV 감소되며, 그 생산량은 116,000STRV까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멕시코로부터의 수입량은 672,000STRV까지 감소되며 1,205,000STRV가 될 것이다. 사탕수수의 최종 비축량은 큰 변화없이 837,000STRV가 될 것으로 예측되었다.
***제공일자 : 2014. 08.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