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세계의 농지를 사들여 화학비료를 대량으로 사용하는 중국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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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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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5일, 러시아 국영방송 '러시아의 목소리'가 중국기업이 세계규모의 농산물과 농지를 매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고 중국신문 '참고소식'이 전했다.

 

중국기업은 세계의 농산물시장에서 강력한 힘을 자랑하고 있다. 세계 각지에서 농산물과 식품, 음료회사를 사들이고 있다. 작년, 홍콩기업인 슈안구이 인터네셔널홀딩즈는 세계 최대의 돼지고기 가공업체인 미국 스미스필드후즈를 71억달러에 매수하였으며, 중국 밀시장의 90%를 점유하고 있는 중국 양유식품유한공사는 네덜란드 곡물상사 니데라와 노블그룹을 매수했다.

 

중국 정부는 아르헨티나의 대형식량창고를 매입하였고, 브라질에서는 설탕공장을, 중앙유럽에서는 제분기업을, 남아프리카와 우루구아이에서는 해바라기씨 가공공장을 획득했다. 또한, 작년에 중국 정부가 300만 헥타아르의 농지를 26억 달러를 주고 우크라이나 정부로부터 빌렸다고 보도되었다. 이 보도의 진위는 미확인되었지만, 안땐 굴뚝에서 연기날리가 없다.

 

러시아 산업기업가동맹의 이완 로프렌세프 이사에 의하면, 중국에는 세계 인구의 5분의 1이 살고 있지만, 농지 비율은 세계의 9%에 지나지 않는다. 이 때문에 해외 농지를 손에 넣으려고 하고 있지만, 러시아에서는 토지를 중국인에게 빌려주면 잡초가 없어지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중국인이 러시아에서 금지되고 있는 화학비료를 대량으로 사용하기 때문이다. 중국 정부도 중국의 300만 헥타아르 이상의 농지가 농약에 오염됨에 따라 농작물 재배에 적합하지 않다고 인정하고 있다.

 

 

***제공출처: 일본 Record China, http://goo.gl/StbCfv

***제공일자: 2014.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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