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8월이후 돼지가격 급등, 후반기에는 추가상승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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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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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까지는 병들어 죽은 돼지고기를 납품한 사건 등으로 중국 전역이 떠들석하더니, 최근에는 급속도로 올라가고 있는 돼지의 가격으로 인하여, 돼지고기를 즐겨먹는 중국인들의 식탁에 비상이 걸렸다.

 

8월에 들어서면서 중국의 돼지가격은 무섭게 치솟았다. 일반적으로 소고기에 비해 저렴하다는 인식 때문인지, 중국인들의 식탁에서 단백질을 공급하는 중요한 식재료인 돼지고기 가격이 무섭게 뛰면서, 중국인들은 식재료 구매에 근심이 생기게 된 것이다. 이번에 진행한 감측결과에 따르면, 지난 8월첫째주 돼지가격은 kg당 약 15.07원이었다. 이는 7월 마지막주에 비해서 약 0.1원정도 오른 가격이다. 이에 따라서 돼지가격이 결국은 한근에 8원에 도달한 돼지고기 8원시대를 맞이한 것이다.

 

돼지가격이 이렇게 높게 치솟고 있는 것으로 인하여 돼지고기 가격 또한 급격히 상승하고 있다. 지난 7월상순, 중국 탕구진 원바오시장의 돼지고기 판매가격 역시 1kg 17.5원에 거래되었으며, 8월19일의 거래가격은 kg 20원까지 돼지고기 가격이 상승하였다. 7월 상순 환보하이 녹색농산품 물류교역센터의 돼지고기는 kg19원에 거래되었으며8월19일은 그 가격 역시 kg 20원에 거래 되었다.

 

축산업 전문가들의 분석에 따르면, 현재 돼지가격이 상승하는 주요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올해 설 이후로 몇몇 돼지고기 양식장에서 어린돼지들이 사망하는 사건이 있었을 뿐만 아니라, 가축 축사등을 수리 때문에 현재 돼지고기를 키우는 축사들의 생산량이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판단된다고 한다. 몇몇 돼지고기 양식장의 어미 돼지들의 축사량 역시 감소하면서, 그 생산량이 급속하게 감소하고, 이와같은 일이 장기간 지속됨으로 인하여 돼지고기 가격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이뿐만 아니라 일부 소규모 돼지고기 양식축사의 경우에는 양식을 포기하는 일도 발생하고 있으며, 뿐만 아니라 최근 돼지 사료가격 역시 상승함에 따라 돼지의 가격은 매우 높게 치솟을지도 모른다는 전망이다.

 

축산업 전문가들은, 돼지를 양식하는 양식업자들이 사료의 가격이 상승함과 동시에, 날씨 역시 점차 추워지고 있어서 중국인들의 돼지고기 소비량은 더욱될 것이라고 예측하면서,  이에따라 올 후반기의 돼지가격은 더이상 떨어지지는 않고, 가격이 더욱 상승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하지만, 돼지고기 도살, 가공공장의 창고에서 보관하고 있는 비축량 역시 충분하기 때문에, 종합적인 요소를 살펴볼 때 후반기의 돼지가격 상승폭은 지금보다 크지는 않을 것으로 예측된다.

 

*** 자료출처 : 식품과기망 http://me2.do/xPj3NjtS

*** 제공일자 : 2014.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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