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연기·재택근무에…급식 납품 끊긴 농민들 한숨만

추천
등록일
2020-03-18
링크URL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82486625704632&mediaCodeNo=257
내용

문 닫은 구내식당…급식 식재료 납품 끊겨
소비 위축 타격 받은 농산물 시장 수급불안 심화
사태 장기화시 농어가 타격…추가 대책 시급


코로나19 사태로 해외 수출이 막힌 농수산물이 국내 소비 위축에 이중고를 겪고 있다.

음식점 공급이 줄어든 데다 개학 연기와 재택근무 영향으로 구내식당 납품이 끊긴 탓이다.

개학이 4월까지 미뤄질 경우 급식업체는 물론 친환경 농산물 등

재배농가의 타격이 불가피한 만큼 판로 개척 등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수출 차질에 내수 위축까지 이중고

17일 정부와 지자체 등에 따르면 초·중·고교 개학이 오는 23일로 2주 연기된 이후

관련 농가들의 식재료 공급이 중단된 상태다.

배추나 무 등 신선식품은 재고를 쌓아둘 수도 없는 노릇이어서

판로가 막힌 농가들은 일반 시장에 싼값으로 농산물을 판매하는 등 대안을 모색 중이다.

특히 급식 배정 비중이 높은(전체 55%) 친환경농산물 관련 농가는 따로 유통망을 제대로 마련하지 않아 타격이 더 크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피해 규모는 집계되지 않고 있지만

새로운 유통 경로 공급하는 과정에서 기존 급식 단가보다 낮은 가격에 판매해

매출이 20~30% 가량 감소하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전했다.



[중략] 기사전문은 관련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  이데일리


첨부파일

댓글쓰기댓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