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끼 집밥을 부탁해"…잘나가는 밀키트·보양식
-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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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0-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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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시대 소비
개학 미뤄지고 재택근무 늘자
소비층 3040 이어 5060으로 확대
프레시지 밀키트 판매량 4배↑맛집 찾아다니기가 취미인 33세 직장인 손민서 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그는 한 달째 외식을 끊었다.
재택근무를 하며 남편과 집에서 음식을 해먹는다.
평일 점심은 샐러드나 간편식, 저녁은 밀키트로 해결한다.
회사 동료들과 단톡방을 개설해 맛있는 밀키트 메뉴 정보를 공유하기도 한다.
그의 스마트폰 속 장바구니엔 신상 봄옷이 아니라 손질된 대파와 다진 마늘 등 채소가 담겨 있다.
식사 후엔 테이크아웃 커피 대신 양파즙과 홍삼을 챙겨 먹는다. 코로나19가 먹는 문화를 바꿔놓고 있다.
"5끼 집밥을 부탁해"…잘나가는 밀키트·보양식
‘1日 5끼’ 차리는 주부들…밀키트가 살렸다가정에서는 ‘사먹는 밥’을 ‘해먹는 밥’이 빠르게 대체하고 있다.
잘 손질된 채소 등 식재료, 칼로리가 낮은 고단백 샐러드와 밀키트,
건강에 좋은 보양 가정간편식(HMR) 등은 요즘 사람들의 필수 구매 목록이 됐다.
"5끼 집밥을 부탁해"…잘나가는 밀키트·보양식
밀키트 시장은 코로나19 이후 크게 성장했다.어린이집 개원과 학교 개학이 미뤄지면서 간식까지 포함해
하루평균 다섯 끼를 챙겨줘야 하는 주부들 사이에선
인스턴트나 냉동식품보다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는 밀키트가 인기다.
치즈짜장떡볶이 햄버그스테이크 등 간식용 밀키트 매출 증가율이 특히 돋보였다.
국내 1위 밀키트 기업인 프레시지의 지난 2월 밀키트 판매량은 전년 같은 달에 비해 네 배 증가했다.
정중교 프레시지 대표는 “외식을 극도로 자제하면서 밀키트 주소비층인 30~40대 주부의 주문이 더 늘었다”며
“밀키트를 잘 몰랐던 50~60대 소비자까지 구매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중략]관련기사는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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