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족 덕에...대용량·묶음상품 '신분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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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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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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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배달음식 기피현상 확산에
간편식 묶음·밀키트 판매 급증
20㎏ 쌀, 30개입 계란도 잘팔려
편의점 생수·라면 대용량이 대세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집콕’의 시간이 장기화되면서
1인 가구 득세로 떠올랐던 소포장·낱개 포장 제품 대신 대용량·묶음 상품이
다시 주목받으며 유통공식이 새롭게 재편되고 있다.
더욱이 배달음식도 못 믿겠다는 소비자도 늘어남에 따라 가정간편식(HMR) 중에서도
상대적으로 빛을 덜 받던 반조리 제품인 밀키트(Meal Kit)가 재부상했다.
150%↑묶음 상품 없어서 못 파네=묶음 상품은 비인기 품목이었지만
이제는 없어서 못 파는 상품으로 신분 상승했다. 대상 종가집이 론칭한
프리미엄 간편한식 브랜드 ‘종가반상’의 국탕류 HMR 묶음 상품을 보면
지난 2월 종가반상 사골 김치찌개(450g) 3개 묶음의 매출은 전월 대비 126.4%, 전통 순댓국(450g) 3개 묶음은 전월 대비 121.1% 늘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실내 생활이 많아지면서 다이어트를 강조한 제품군도 묶음 상품이 인기다.
대상 청정원의 온라인 전용 브랜드 ‘집으로ON’의 곤약 볶음밥 6개 묶음 상품은 전월 대비 100% 이상씩 증가했다.
착한 칼로리의 ‘곤약볶음밥’은 탄수화물이 주인 쌀의 함량을 줄이고,
‘곤약쌀’을 넣어 포만감을 높인 냉동 볶음밥으로 집콕족 사이에서 인기다.
매콤해물 곤약볶음밥(200g*6입)(153.3%), 참치김치 곤약볶음밥은(134%),
계란 곤약볶음밥 (130.6%), 닭가슴살 곤약볶음밥(122.7%), 소고기 곤약볶음밥(97.8%)로 매출이 증가했다.
대상 관계자는 “실내 활동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종류의 간편식 등을 묶음 상품으로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늘었다”며
“건강을 생각한 저칼로리 제품부터 외식을 대체하고
매일 즐겨도 부담 없는 한식 제품까지 다량 구입하고자 하는 수요가 반영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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