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화주와 소불고기…자극적이지 않은 순백의 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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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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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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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食궁합] 경북 영양 초화주(椒花酎)와 소불고기
초화주, 후추·산초에 꿀 넣고 고품질의 영양산 한약재 첨가
쓴맛·단맛 등 어우러져 ‘깔끔’ 삼삼한 양념의 소불고기와 딱
올해의 사람도 작년의 사람인데(今年人是去年人)/
사람은 해와 더불지 못하여 해만 홀로 새롭다
(人不與歲歲獨新)/맑은 날 초화주 가득히 붓고서
(淸辰滿酌椒花酎)/흰 머리 그대로 부질없이 봄을 저버린다
(白髮居然空負春)
조선 후기 유학자인 국은(菊隱) 임응성은 ‘원조(元朝)’라는
시에서 좋은 봄날을 헛되이 보내야만 하는 자탄을
초화주(椒花酎)에 실었다. 초화주는 그의 집안인 경북 예천
임씨 가문에서 대대로 제조비법이 내려오던 전통주다.
관련 내용은 기사 링크를 통해 확인해보자.
[출처] 농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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