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 감귤은 1월에,
수입 오렌지는 4월에 구매 하세요~
‘감귤을 언제 많이 먹을까?’라고 생각해보면 쉽게 추운 계절을 떠올릴 수 있습니다. 감귤 월별 구매패턴을 통해 실제로 그럴지 살펴봤는데요. 감귤 구매는 언제 가장 많이 하는지 알아볼까요?
국내산 신선 감귤과 수입 오렌지의 월별 구입액 비중을 살펴봤습니다. 국내산 신선감귤은 노지 온주밀감의 성출하기인 11~2월에 73.1%로 집중되어 있었습니다. 1월이 23%로 가장 높았고 12월 21%, 11월 6% 순이었습니다. 구입 비중이 낮은 달은 4~9월로 2~3%의 비율을 나타냈네요. 2010~2012년 3년간에도 비슷한 경향을 보였습니다.
수입 신선오렌지는 2~5월에 91.4%로 구입액 비중이 집중되었고 4월이 32%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고, 2012년도에는 32.7%로 3월이 높은 비율을 나타냈습니다. 오렌지의 구입 비중이 적은 달은 1~6월 이었습니다.

<그림1> 국내산 신선감귤류 월별 구입액 비중

<그림2> 수입산 신선오렌지 월별 구입액 비중
국내산 신선감귤과 수입산 오렌지의 월별 구입가격을 살펴봤는데요. 신선감귤의 가격은 kg당 1,935원, 오렌지는 개당 820원으로 1월에 가장 낮았던 걸 알 수 있습니다. 구매할 계획이 있다면 1월이 가장 좋겠죠? 반대로 구입가격이 가장 비싼 시기는 신선감귤이 kg당 8,744원으로 7월이, 오렌지는 개당 1,170원으로 12월이었습니다.
국내산 신선감귤의 월평균 구입가격은 극조생 노지 온주밀감이 출하되는 10월에 다소 높았다가 11월 이후 조생온주 출하가 시작되면서 12월까지 낮아지는 경향을 나타냈습니다. 수입 오렌지는 수입량이 늘어나는 2~5월 까지 개당 800원대 중반 가격이 형성되다가 감소하는 그 외 기간에 1,000원대 전후로 가격이 오르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림3> 국내산 신선감귤류 월별 구입가격

<그림4> 수입 신선오렌지 월별 구입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