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감귤, 국내산 구매는 감소 중?
날씨가 추워지면 집에서 따뜻한 이불을 덮고 손톱이 노랗게 되도록 하염없이 먹게 되는 과일이 감귤입니다.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인 감귤의 구입패턴을 통해 얼마나 구매하고 있는지 알아볼까요?
최근 3년간(2010~2012년)의 연도별 가구당 감귤류 식품 구입액에서 신선감귤의 구입액은 매해 조금씩 증가하는 모습이고 가공식품은 감소하는 모습을 보이네요. 신선감귤 구입액을 원산지별로 세분화한 그래프에서 국내산 신선감귤 구입액은 2010~2011년에 소폭 감소했으나 2011~2012년에는 다시 증가했습니다. 수입산 구입액은 매해 꾸준히 상승하고 있지만 국내산 감귤 구입액과 약 2배정도의 차이를 보이고 있네요.
국내산 신선감귤의 3년 동안의 개당 구입가격은 2010년 375원, 2011년 388원, 2012년에는 437원으로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수입 오렌지는 2010년 877원에서 2011년 829원, 2012년 818원으로 계속 감소하는 추세지만 국내산 감귤보다 개당 가격이 높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림1> 연도별 가구당 식품유형별 구입액 / 연도별 원산지별 구입액 / 연도별 신선감귤류 구입가격
국내산 감귤과 수입 오렌지의 유형에 따른 연도별 구매빈도를 살펴봤습니다. 국내산 신선감귤은 2010년 9.2회에서 2012년 7.1회까지 점차 감소하고 있고, 가공식품은 매해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네요. 수입 오렌지의 경우 2010년 2.7회에서 2012년 3.5회의 소폭이지만 구매빈도가 증가했고 가공식품은 국내와 마찬가지로 2010년 2.7회에서 2012년 2.2회에 이르기까지 점차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림2> 국내산 감귤 유형별 연도별 구매빈도

<그림3> 수입 오렌지 유형별 연도별 구매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