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먹는 '집밥' 얼마나 자주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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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08-26
내용
집에서 먹는 '집밥'
얼마나 자주 드세요?
식습관이 서구화되면서 쌀 소비량이 줄고 있단 소식도 심심찮게 들립니다. 아무리 그래도 우리네 주식은 '쌀'이겠죠. 다들 어떤 주기로 쌀을 구매하고 있는지, 얼마만큼의 쌀을 한 번에 구입하고 있는지 한 번 알아볼게요.
절반 가까이 2~3개월에 한 번씩 쌀 구매해
가정에서는 쌀을 어떤 주기로 마련하고 있을까요? 절반에 가까운 44.5%의 가구가 2~3개월에 한 번씩 쌀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1개월에 1~2회 구입하는 가구가 22.4%, 1년에 2~3회 구입하는 가구가 20.6%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루트로 쌀을 구입하는지도 살펴볼게요. 조사 가구의 61.7%는 직접 구입하고 있으며, 나머지는 일부 또는 전부를 가족이나 친지로부터 마련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직접 구입하고 있지만, 가족이나 친지로부터 조달받는 경우도 꽤 높은 비율이네요. 주부들이 쌀을 구입할 때 우선적으로 확인하는 정보에 살펴보았더니, 가격(26.0%), 생산 지역(17.8%), 원산지(15.1%), 쌀의 품종(12.8%) 등으로 확인됐어요. 쌀을 구매할 때 가격은 기본, 생산 지역과 원산지 정보도 꼼꼼히 따지고 있네요.

<그림1> 곡물 조달주기

<그림2> 곡물 조달방법
20k 대 쌀이 가장 많이 팔려
다음은 쌀 구입단위와 가격대를 살펴볼게요. 백미의 경우 20kg대 포장을 구입하는 가구의 비율이 61.6%에 달하고, 10kg이하 포장을 구입하는 가구는 31.6%입니다. 한 번 사서 두고두고 먹는 '쌀'의 특성 상, 20kg대 포장이 많이 구입되고 있음을 알 수 있어요. 특이한 점은 동지역, 1인 가구, 가구주가 30대 이하인 가구, 가구주 교육수준이 대졸 이상인 가구에서는 10kg대 이하의 포장단위를 구입하는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점이다. 20kg을 기준으로 응답가구의 66.9%가 4~5만 원대 쌀을 구입하고 있으며 가구의 소득수준이 높을수록, 가구주 40~50대 연령층에서 5만 원대 이상의 쌀을 구입하고 있습니다.

<그림3> 주요 응답자 특성별 구입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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