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할 때 챙겨드세요. 자연의 피로회복제, 바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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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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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할 때 챙겨 드세요
자연의 피로회복제, 바지락
음식으로 건강을 챙기고자 하는 분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영양식품이 있습니다. 바로 바지락입니다. 바지락은 400년 전 동의보감에서부터 그 효능을 인정받은 영양식품입니다. 오랜 시간 사람들의 건강을 지켜온 바다의 보배 바지락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바지락이란?
바지락은 예로부터 바닷가 하구의 모래나 진흙에 야트막하게 묻혀 살면서 서민들의 건강을 지켜온 가장 흔한 단백질 공급원이었습니다. 동의보감에도 바지락은 ‘술독을 풀어서 술에 취한 것을 깨어나게 한다.’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이것을 현대과학의 관점으로 접근해보면, 바지락에 들어있는 베타인이라는 성분으로 인해 생겨난 말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바지락에 들어있는 베타인이 혈액과 혈관, 장기의 지방질 및 노폐물과 독성물질을 배출하여 해독작용을 원활하게 해 술로 인한 피로를 풀어주기 때문입니다.
바지락
바지락의 효능
바지락에는 담즙의 분비를 촉진하고 간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는 작용이 있어, 예부터 황달에 걸린 사람에게 바지락 끓인 물을 먹이기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흡수율이 97% 이상이나 되는 질 좋은 단백질이 가득하며 당뇨병 빈혈 예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해독작용을 하는 베타인이 들어있단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지요. 베타인은 그 효과가 뛰어나 지방간 치료제의 원료로도 쓰인다고 합니다.
바지락 해감법
바지락과 같은 조개류는 모래를 품고 있으므로 보관하기 전 해감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바지락 1kg 일 때 천일염 1큰술을 넣는 것이 해감염도의 적절한 비율이며, 밝은 곳 보다는 어두운 곳에서 해감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정 시간이 지난 뒤 껍질이 부딪치게 바지락을 문지르며 맑은 물이 될 때까지 헹구면 해감이 완료됩니다.
소금
바지락 보관법
먼저 냉장 보관하게 된다면, 해감한 물과 같은 염도의 물을 준비하여 뚜껑을 열어놓은 채 보관해야 합니다. 이는 살아있는 바지락의 질식을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 단, 냉장보관은 기한을 이틀 이상 넘겨선 안 됩니다. 냉동 보관 시에는 바지락을 끓여서 식인 후 국물과 함께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청주를 한 스푼 넣고 끓이면 더욱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영양성분표
에너지(kcal) 수분(%) 단백질(%) 지질(%) 회분(%) 탄수화물(%)
73 81.5 12.5 1.2 2.5 2.3
 
TIP. 바지락 순두부찌개
[재료] 바지락·순두부 1봉지, 고춧가루 1.5티스푼, 멸치가루 1티스푼, 다진마늘 1티스푼, 양파 1/2개, 애호박 1/2개, 버섯 1/2개, 대파 반 개, 포도씨유

① 물을 약간 붓고 바지락을 삶은 후 조개만 꺼내 따로 두고 국물을 가라앉혀 윗물을 따라 놓으세요.
② 냄비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마늘과 고춧가루를 넣고 약한 불로 볶아주세요.
③ 준비한 바지락 국물을 그릇에 넘지 않게 붓고 조미료로 멸치가루를 넣으세요.
④ 끓이면서 작게 썰어둔 버섯과 양파, 애호박을 넣으세요.
⑤ 순두부를 반 잘라 숟가락으로 다 떠 넣고 마지막으로 바지락과 대파를 올려 완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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