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염에 좋은 엉겅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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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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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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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겅퀴는 유난히 닮은 것이 많아 이름도 많습니다. 고양이를 닮았다 하여 ‘묘계, 호계’, 닭벼슬 같다 하여 ‘계향초(가시털풀)’, 소 주둥이 같다고 하여 ‘우구자’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름만큼 먹는 방법도 다양한 엉겅퀴가 관절염을 치료하는 기존 치료약에 버금갈 정도로 효과가 있다고 하여 화제입니다. 엉겅퀴의 새로운 발견, 지금 확인해 보세요.
엉겅퀴
엉겅퀴는 주변의 풀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여러해살이풀입니다. 줄기는 1m 안팎의 높이로 자라며 잎은 깃털 모양에 거친 톱니가 있고 가시가 나 있는 것이 특징이며, 때문에 가시나물 이라고도 부릅니다. 한국·일본·중국에 분포하고 있고, 잎이 다닥다닥 달리고 가시가 많은 것을 가시엉겅퀴, 흰색 꽃이 피는 것을 흰가시엉겅퀴, 그리고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곤드레가 고려엉겅퀴입니다.
엉겅퀴의 효능엉겅퀴의 효능에 대해 동의보감에는 ‘코피 나고 피를 토하는 것을 그치게 하며 종기, 옴, 버짐 등을 낫게 한다’고 전해지며, 출혈된 피가 잘 엉겨서 멈춰진다고 하여 엉겅퀴라는 식물명이 유래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피를 멎게 하는 효능 외에도 열을 내려주고 염증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으며, 감기, 고혈압, 장염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관절염에 좋은 엉겅퀴농촌진흥청이 엉겅퀴에서 아피게닌 성분을 추출해 실험한 결과, 연골 파괴를 억제하는 효과가 기존 치료약의 77% 수준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엉겅퀴는 기존 치료약보다 약효는 떨어지지만 식물이기 때문에 부작용이 없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엉겅퀴 추출물은 부종과 통증을 유발하는 물질을 각각 52%, 41% 감소시키는 효과도 있어 관절염 통증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한 지금까지 버려졌던 엉겅퀴 종자 껍질 추출물이 염증 유도물질인 산화질소를 줄여 염증을 가라앉히고 통증 유발물질 형성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내 류머티즘 관절염 치료제 시장은 연간 1,200억 원 규모입니다. 농촌진흥청은 엉겅퀴의 활용이 높아지면 새로운 소득 작물로 농가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엉겅퀴, 어떻게 먹을까?반찬으로 먹기엉겅퀴의 연한 잎은 삶아서 나물로 무쳐 먹거나 국거리로 끓여 먹는데, 쓴맛이 나기 때문에 한 번 데쳐서 쓴맛을 잡아줍니다. 엉겅퀴 뿌리는 삶아서 물에 담갔다가 우엉처럼 삶거나 간장조림, 초절임 또는 장아찌로 먹습니다.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엉겅퀴 요리는 곤드레밥입니다. 강원도에서는 고려엉겅퀴를 곤드레라고 부르며, 데친 곤드레를 양념해 뜸 들기 직전의 밥에 얹어 뜸을 들이면 곤드레밥을 지을 수 있습니다.차로 마시기혈압이 높을 때 엉겅퀴 뿌리를 말려서 차로 달여 마시면 좋습니다. 또한 엉겅퀴 씨앗에는 간 보호 작용이 있어 황달 증상을 개선해줍니다. 엉겅퀴 씨앗을 볶아 차로 장기간 복용하면 간경화를 예방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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