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예방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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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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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은 해마다 발병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며 현재 여성의 암 사망률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고 있습니다. 유방암은 가족력, 호르몬, 출산 및 수유 경험 여부, 비만과 음주 등 유전적 또는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발병하게 됩니다. 최근에는 유방암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마라톤 대회나 강좌 등의 각종 행사와 캠페인이 개최되고 있습니다.

유방암 환자의 증가

유방암은 유방에 생긴 암 세포로 이루어진 덩어리를 말하는데, 그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유방의 상피세포는 에스트로겐 등의 여성 호르몬의 자극을 받아 성장하거나 분열하게 되는데, 유방의 상피세포들이 이러한 호르몬에 노출된 기간이 길수록 유방암 발생 위험이 더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즉, 출산이나 모유 수유 경험이 없거나 초경이 빠르고 폐경이 늦어 생리를 오래한 여성의 유방암 발생 위험이 높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유방암은 주로 40~50대 여성에게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젊은 층에서의 발병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결혼을 하지 않거나, 결혼을 늦게 하는 여성이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결혼 시기가 늦어지면서 늦은 나이에 초산을 해 생리기간이 긴 여성 혹은 모유수유 경험이 없는 여성은 여성호르몬의 영향을 받아 젖을 분비하는 유방 상피세포에 악성종양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유방암 예방에 도움을 주는 식품

유방암은 적절한 식습관, 규칙적인 운동, 신체활동 등으로 예방할 수 있는 ‘생활 습관병’의 일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꼽은 유방암을 예방하는 식품 6가지를 소개합니다.

십자화과 채소

콜리플라워, 브로콜리, 배추, 양배추 등 생김새가 꽃을 닮은 십자화과 채소에는 글루코시놀레이트와 인돌-3 카비놀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글루코시놀레이트는 DNA 손상으로부터 세포를 보호하고 악성세포의 사멸을 유도함으로써 암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을 주며 인돌-3 카비놀 성분은 독을 제거하는 효소를 자극하고 강한 항산화작용 및 항암작용을 통해 유방암을 예방해 줍니다.

녹색잎 채소

체내에 산화된 산소는 세포를 공격해 암세포로 변형시키는데, 녹색잎 채소에 풍부한 비타민 A, C, E군은 이러한 활성산소를 없애주는 항산화작용을 합니다. 또한, 시금치, 케일, 근대와 같은 짙은 녹색의 잎채소는 암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루테인, 제아잔틴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콩에 함유된 파이토케미컬과 피토에스트로겐과 같은 식물성 여성호르몬은 체내에서 생성되는 에스트로겐보다 먼저 세포와 결합해 암세포를 발생하지 못하게 하므로 유방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토마토

토마토에 함유된 항산화물질인 리코펜은 활성산소를 배출시켜 세포의 젊음을 유지시키며, 유방암, 소화기 계통의 암을 예방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등푸른생선

생선에 많이 들어 있는 오메가-3는 세포가 변형되지 않도록 보호해주는 좋은 지방입니다. 불에 직접 태우지 않고 찌거나 삶아서 먹는 것이 좋고, 주 3~4회 정도 섭취하면 효과적입니다.

올리브오일

올리브 오일에는 각종 항산화물질과 식물성 생리활성 영양소인 파이토뉴트리언트*가 풍부합니다. 항산화물질은 암을 유발하는 유해산소의 발생을 감소시키므로 유방암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파이토뉴트리언트: Phyto(Plant:식물)와 Nutrient(영양소)의 합성어. 즉, 식물만이 가지고 있는 영양소를 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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