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기 건강에 좋은 식품
-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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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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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의 더위는 여전하지만 아침저녁으로는 제법 쌀쌀한 바람이 불어오는 계절입니다. 요즘처럼 늦여름에서 초가을로 넘어가는 환절기에는 온도와 습도의 변화가 크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감기나 폐렴 같은 호흡기 질환에 걸리기도 쉽습니다. 호흡기 질환의 원인을 살펴보고 호흡기 건강을 지켜주는 식품들을 소개합니다.
우리 몸의 호흡기
가을로 접어드는 환절기에 호흡기 질환이 급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환절기에는 공기가 건조해져 호흡기의 점막이 약해지고, 큰 일교차 때문에 실내에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많아져 균에 접촉할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우리 몸의 호흡기관은 공기 중 산소를 흡입하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기능을 하는데, 공기에 포함된 바이러스나 세균이 체내에 침투해 염증을 일으키는 것을 호흡기 질환이라고 합니다. 감기를 비롯해 폐렴, 천식, 만성폐쇄성폐질환 등이 호흡기 질환에 속합니다.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자국민건강보험공단은 6세 미만의 소아 중 65% 이상이 환절기에 호흡기 질환을 앓는다고 발표했습니다. 체내 면역력은 공기에 포함된 바이러스나 세균이 침투했을 때 방어하는 역할을 하는데, 아이들이나 노인은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환절기 호흡기 질환에도 쉽게 노출됩니다. 대표적인 호흡기 질환인 감기의 경우, 바이러스가 감염자의 손을 통해 다른 사람의 코나 눈으로 전파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건강하게 환절기를 보내기 위해서는 손 씻기를 생활화하고 영양을 고루 섭취하여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호흡기 건강에 좋은 식품 5가지배
목감기와 기관지 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배는 기침과 가래를 완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배의 구연산, 사과산, 과당 등은 기관지염을 해소하고 피로를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배는 즙이나 배숙*으로 먹으면 영양소를 더욱 효과적으로 흡수할 수 있습니다.
*배숙: 배에 후추를 박아 꿀물이나 설탕물에 끓여 식힌 음료도라지
인삼과 비슷하게 생긴 도라지는 기침을 멈추게 하고 가래를 없애주는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도라지에 함유된 사포닌과 이눌린 성분은 폐와 기관지를 튼튼하게 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모과
한방에서는 감기, 기관지염, 폐렴 등으로 기침을 심하게 하는 환자에게 모과를 권합니다. 향긋한 향을 가진 모과는 사포닌, 사과산, 구연산, 비타민 C, 플라보노이드 등을 함유하고 있어 감기 예방과 피로해소에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모과는 모과청을 만들어 차로 마시는 것이 일반적이며, 샐러드드레싱과 같은 소스를 만들 때 첨가해 먹기도 합니다.
무
무는 가래를 제거하는 효과가 뛰어나며, 무씨를 볶아서 가루로 만들어 먹으면 심한 기침을 잠재워 줍니다. 특히, 무는 따뜻한 성질이 있어 손상된 기관지와 폐를 달래주기도 합니다.
수세미
말려서 설거지 도구로 사용하기도 하는 수세미는 만성기관지염을 예방해줄 뿐 아니라, 알레르기와 호흡기의 염증 작용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어 비강 스프레이*의 원료로도 사용됩니다. 수세미는 즙으로 마시거나 무쳐서 생으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비강 스프레이: 코가 막힐 때 사용하는 스프레이로 코막힘 증상을 완화시켜 줌[TIP] 목감기에 좋아요, '배 통 도라지 찜'재료배 1개, 도라지 1뿌리, 꿀 2큰술만드는 법1. 배의 윗 부분을 가로로 자른 후 배 가운데 있는 씨를 제거하고 속을 파낸다.
2. 도라지는 껍질을 벗기고 얇게 썰어서, 속을 파낸 배의 연한 살과 함께 배 속에 채워 넣고 꿀을 넣는다.
3. 배 뚜껑을 닫고 약 50분간 중탕으로 익히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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