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척추측만증 환자 중 50%가량이 성장기 청소년인 것으로 드러나면서, 척추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건강한 척추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당한 운동과 스트레칭, 평소 올바른 자세유지 그리고 영양 가득한 식품을 섭취해야 합니다. 척추건강을 지킬 수 있는 대표적인 빨강·노랑·초록 신호등 식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체중조절을 돕고 영양소도 가득한 빨간 토마토
비만은 척추가 받는 무게 부담을 늘리기 때문에, 각종 척추 디스크 질환의 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에 체중 조절은 척추건강을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다이어트를 도우면서 영양소도 풍부한 식품으로 토마토를 꼽을 수 있습니다. 토마토는 100g당 18kcal 불과한 저칼로리 식품이며, 비타민B2, C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특히, 플라보노이드와 카로티노이드 성분은 다이어트 시 무릎이나 허리 등에 일어나는 통증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기도 합니다.
영양 만점 노란 달걀
척추건강을 위한 두 번째 식품으론 달걀을 꼽을 수 있습니다. 체내에 비타민 D가 결핍되면 체내 칼슘과 인산 부족을 초래하게 됩니다. 이는 곧장 우리 몸의 허리 디스크나 목 디스크를 초래하는 원인이 됩니다. 달걀노른자에는 많은 양의 비타민 D가 들어있어 매일 1개 정도 섭취하면 척추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부족한 칼슘엔 초록 브로콜리
세 번째 추천 식품은 브로콜리입니다. 뼈에 좋은 칼슘을 섭취하려 할 때 일반적으로는 우유를 찾습니다. 하지만 일반인 중엔 우유의 유당을 분해하는 소화효소가 부족하여, 오히려 우유를 섭취하면 소화불량을 느끼는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유를 섭취하는 것이 무조건 좋은 방법이라 할 순 없습니다. 이런 걱정 없이 칼슘 섭취가 가능한 채소가 브로콜리입니다. 브로콜리는 대표 영양 채소인 시금치보다 칼슘 함량이 4배나 많기 때문에, 척추건강을 위한 칼슘섭취에 적합한 식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