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자두의 부패를 방지하기 위한 생물학적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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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6-12
내용
미국, 자두의 부패를 방지하기 위한 생물학적 방법

자두와 같은 핵과일은 수확한 후 보관하는 과정에서 종종 부패될 수 있다. 수확된 핵과일의 부패를 막기 위하여 화학약품들이 사용된다. 그러나, 유기농시장에서는 화학적 제어방법보다 생물학적 방법으로 핵과의 부패를 방지하는 것에 큰 관심을 두는 경우가 있다. 과일 표면에 서식하고 있는 여러 효모균들은 수확된 핵과일들의 상태를 양호하게 보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미국 농무부(United States Department of Agriculture, USDA)의 과학자들은 과일병에 대한 핵과의 내성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생물학적 방법을 찾기 위하여, 자두의 표면에 존재하는 미소식물들을 조사하였다. 서버지니아주의 주키어니스빌 자치구(Kearneysville, West Virginia)에 있는 애팔래치아 과일연구소(Appalachian Fruit Research Station)의 Wojciech Janisiewicz와 그 동료연구자들은 핵과들의 부패를 유발하는 회성병을 막는데 도움이 되는 효모균들이 자두의 표면에 존재한다고 밝혀내었다. 회성병은 균류인 Monilinia fructicola (M. fructicola)에 의하여 야기되는 과일병이다. 애팔래치아 과일연구소는 USDA 농업연구소(Agricultural Research Service, ARS)에 속해 있다.

과일의 표면은 박테리아와 효모를 포함한 다양한 종류의 미생물들이 자연적으로 서식하고 있는 장소이다. 이번의 연구는 몇몇 천연미생물들이 수확된 후 저장되는 과일들의 부패를 방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과거 Janisiewicz는 사과와 같은 이과류에 문제가 되는 질병들을 생물학적으로 제어하는데 도움이 되는 미생물들을 발견하였다. 이 미생물들이 사용된 제품들은 유기농시장에서도 허용되고 있다.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미소식물들이 포도나 사과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들은 많이 알려져 있다. 그러나, 자두의 부패를 생물학적으로 제어하는 방법이나 효과에 대한 정보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이 연구팀에서는 자두의 성장초기에서부터 수확될 때까지 그 표면에서 서식하는 효모균들을 우선 식별하였다. 이후, 식별된 효모균들이 핵과의 부패를 방지하는데 사용될 수 있는지 살펴보았다.

여러 번의 스크리닝을 통하여, Janisiewicz와 그 동료 연구자들은 M. Fructicola의 활동을 제어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효모균들을 발견하였다. 이러한 효모균들 일부는 자두가 부패되는 것을 완전하게 제어해 줄 수 있는 분리균주들도 포함되어 있다. 시험된 효모균들 중에서 가장 효과가 좋은 두 종류는 Aureobasidium pullulans와 Rhodotorula phylloplana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러한 효모균들을 이용한 제품은 저장중인 핵과들의 부패를 생물학적으로 방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대안이 될 수 있다. 특히, 핵과의 부패를 막기 위한 생물학적 제어방법은 최근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는 유기농 시장에서 요구되고 있는 것이다.

***원문출처 : USDA ARS, http://goo.gl/6kbNi5
***제공일자 : 2015. 06.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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