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변비개선, 씹는 운동이 모두 가능한 보리
- 작성자
- 박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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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5-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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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는 유럽과 미국에서 콜레스테롤 수치의 저하와 혈당치의 상승을 억제하는 등의 건강에 대한 효과를 인정받았다. 보리는 일본에서도 역시 화제가 되고 있다.
도쿄 자혜회 의과대학 부속병원 영양부의 濱裕宣씨는 "보리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한데, 특히 배변을 촉진하는 베타글루칸(β-glucan)이라는 수용성 식이섬유가 많은 것이 특징이며, 변비를 개선하고 결과적으로, 장내 환경을 개선시키기 때문에 피부 트러블 등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베타글루칸 자체는 장의 면역력을 높이는 작용이 있다" 라고 설명하였다. 濱裕宣씨가 근무하고 있는 병원에서는 약 1년 전부터 병원식에 매일 보리를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원래 자혜대학 병원의 창시자이자 의사인 故 高木兼씨는 밥에 보리를 혼합하여 먹었는데, 세계 최초로 각기병의 퇴치에 성공했다고 한다. 이에 기인하여 예전부터 병원식에 한달에 몇번씩 보리를 사용하여 왔다. 게다가 지난해부터는 매일 점심에 보리를 사용한 요리를 제공하고 있는데, 환자들로부터 배변활동이 좋아졌다고 하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고 한다.
보리에 포함되어 있는 베타글루칸은 지방의 흡수를 억제하여 비만을 해소하고, 세컨드 밀 효과로, 식후 혈당치의 급상승을 막기 때문에 당뇨병 혈당 관리를 하는 데 있어 추천되고 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세컨드 밀(second meal) 효과란, 예를 들면 아침에 보리를 먹으면 점심 때도 혈당치의 급상승을 억제하는 작용을 말한다. 그 외에도 심근경색과 뇌경색을 일으키는 동맥경화는 고콜레스테롤이나 고혈압에 의해 촉진되는데 이러한 것들을 방지하는 효과도 있다"(濱裕宣)
보리는 보리밥으로 먹는 것이 가장 손쉽게 먹는 방법이다. 쌀 7 : 보리 3 정도의 비율이 기본이며, 백미를 씻어 보통처럼 물을 조절한 후 거기에 보리와 보리의 2배의 물을 넣는 것이 포인트. 예를 들어 보리 60g이라면 물 120ml을 추가하는 것이다. 또한 20분 정도 보리만을 삶은 후, 이를 조금씩 나누어서 냉동 저장하면 스프나 샐러드 등을 먹을 때 손쉽게 첨가하여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하다.
"보리는 흰쌀과는 다르게 입안에서 톡톡튀는 식감이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잘 씹어 먹는 운동도 됩니다" 또한 과식 방지가 되는 것도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 베타글루칸(β-glucan): 면역증강작용을 가지고 있는 다당류의 일종으로 효모의 세포벽, 버섯류, 곡류 등에 존재하는 물질이다. 미국의 루이스 필레머(Louis Pillemer) 박사가 효모의 세포벽에서 1941년 발견하여 자이모산(Zymosan)이라 명명하였고, 1960년대 초 미국의 니콜라스 딜루지오(Nicholas Diluzio) 박사가 효모 세포벽에서 추출한 고분자 다당을 베타글루칸이라 명명하였다. 베타글루칸은 암세포를 직접 공격하지 않고 비특이적 면역반응으로 인간의 정상 세포의 면역기능을 활성화시켜 암세포의 증식과 재발을 억제하고 대식세포(macrophage)를 활성화 시켜 암세포가 있는 체내로 들어가 여러 가지 사이토카인(Cytokine)의 분비를 촉진시킴으로써 면역세포인 T세포와 B세포의 면역기능을 활성화 시켜 준다. 이 외에도 베타글루칸은 혈당강하 및 혈중 콜레스테롤 감소 효과가 우수하며, 지질대사를 개선하여 체지방 형성과 축적을 억제함으로써 항 비만효과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출처: 두산백과)
***제공출처: 뉴스 포스트세븐, http://www.news-postseven.com/archives/20150621_330907.html
***제공일자: 2015.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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