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가축 사료로 쓰이던 작물이 건강음료성분으로
- 작성자
- 유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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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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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사탕수수 가공기술혁신, 가축 사료로 쓰이던 작물, 건강음료성분으로 개발
사탕수수는 예로부터 호주에서 가축을 위한 사료로 쓰여 왔다. 세계적으로 중국에서는 사탕수수를 가지고 술을 만든다. 가축사료나 술을 만드는 재료로서의 기능을 제외하고 사탕수수는 사람을 위한 쓰임이 별로 없는 작물로 알려져 왔다. 하지만 사탕수수에 관한 새로운 연구결과 이를 식품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면서 사람이 소비할 수 있는 가치를 지닌 작물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퀸즈랜드주 농업부는 사탕수수의 잔여물에서 단백질을 추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였으며 이것이 사람을 위한 음료는 물론 의약품을 코팅할 수 있는 코팅재로서 사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사탕수수혁신기술의 개발로 사탕수수의 재배요구가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퀸즈랜드 농업부의 식품기술혁신센터 램 머래디(Ram Merredy)박사는 사탕수수가 단지 가축의 사료로서 존재하였던 것에서 발전하여 사람의 섭취를 위해 식품사슬의 윗 단계로 진화할 수 있게 되었다며 사탕수수의 새로운 가능성에 대해 말했다. 그는 새로운 혁신기술개발로 사탕수수에서 99% 명도의 매우 순수한 단백질을 추출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 단백질로 사람이 소비할 수 있는 식품을 만들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고농도 단백질을 효용성이 높은 상품으로 개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글루텐 프리 기능의 건강한 단백질로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램 머래디 박사는 사탕수수 단백질 추출 기술에 대한 상업적인 관심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것이 상업적인 생산으로 이어질 경우 사탕수수 재배자의 이익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덧붙여 상업적인 투자가 전개되어 효용가치 높은 식품이 생산되게 되면 사탕수수를 재배하는 농부들은 물론 이를 가공하는 가공업자의 수익도 향상될 것이며 사탕수수의 생산요구가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사탕수수 단백질 추출 기술은 퀸즈랜드주 농업부의 주관하에 상업적 규모의 시험단계를 거치고 있으며 곧 상업적 생산에 들어갈 것이라고 알려졌다.

*** 자료출처 : ABC News, http://goo.gl/fRU3Da
*** 제공일자 : 2015. 0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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