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패스트푸드 감자튀김 트랜스지방 감소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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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6-30
내용
미국, 패스트푸드는 천천히 변한다.

미국 농무부(United States Department of Agriculture)의 농업연구소(Agricultural Research Service, ARS)에서 지원하고 있는 연구자들은 미국의 패스트푸드점(quick-serve chain restaurants)에서 판매되고 있는 메뉴들의 분량(portion size), 칼로리, 소금, 포화지방 및 트랜스지방의 함량이 현재까지 어떻게 변화되어 왔는지 조사하였다.

이 연구자들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 18년 동안 미국에서 인기있는 몇몇 패스트푸드들의 분량에는 큰 변화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과정에서 발견된 긍정적인 변화로는 조사된 기간동안 감자튀김(French fries)에 함유되어 있는 트랜스지방의 양이 감소하고 있었다.

이 연구는 영양생화학자인 Alice H. Lichtenstein 박사와 그 동료들에 의하여 수행되었다. Lichtenstein 박사는 미국 매사추세츠주(Massachusetts) 보스턴시(Boston) Tufts 대학의 노화에 관한 인간영양연구센터(ARS Jean Mayer USDA Human Nutrition Research Center on Aging)에서 근무하고 있다. 이 연구센터는 USDA ARS에 속해 있다.

이 연구팀은 1996년부터 2013년 사이에 3 곳의 패스트푸드점에서 판매된 27 종류의 음식들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였다. 또한 이 연구팀은 감자튀김, 콜라, 그리고 햄버거로 이루어진 전통적인 묶음메뉴들도 조사하였다.

이 연구자들은 패스트푸드들의 총칼로리량 변화를 분석하였고, 이 분석자료를 바탕으로 메뉴들의 분량에는 전반적으로 큰 변화가 없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또한 ‘2010 미국 식생활 가이드라인 (2010 Dietary Guidelines for Americans, DGAs)'와 일치되도록, 사업자들은 그 메뉴들에 큰 변화를 주지 않았다는 것도 확인하였다. DGAs라고 불리는 이 식생활가이드라인은 소비자들에게 소금이나 포화지방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다고 권고한다. 또한, DGAs는 식이습관이 어떻게 건강을 촉진하고 여러 주요한 질병들의 위험을 낮추는데 도움이 되는 지에 대하여 과학적인 조언을 제공한다.

미국의 여러 기관들에서는 소비자들이 영양정보에 대한 내용을 인식해야 한다고 권고하고 있다. 미국의 보건법에 따르면, 20 곳 또는 그 이상의 지점을 가지고 있는 대규모의 체인점들은 일반메뉴들이 제공하고 있는 칼로리에 대한 정보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해야 한다. 2013년의 자료만을 바탕으로 할 때, 이 연구팀은 큰 크기의 치즈버거, 감자튀김 그리고 콜라로 이루어진 콤보밀에 들어있는 칼로리 양이 성인 1 명이 하루동안 섭취해야하는 칼로리량의 65%에서 80%사이에 들어간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이러한 규모의 콤보밀은 3 곳의 패스트푸드점에서 판매되고 있었다. 
 

 
***원문출처 : USDA ARS, http://goo.gl/b12sRC
***제공일자 : 2015. 0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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