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생채소는 정말 건강에 도움이 되는가?
- 작성자
- 박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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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5-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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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열하면 효소가 죽어 버린다", "가열 조리한 것보다, 생채소가 영양가가 높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가열한 채소보다 생채소를 먹고 있는 사람이 많을지도 모르겠다. 사실 생채소를 섭취해도 채소의 효소가 그대로 체내의 소화효소로 사용되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는 영양가 측면에서는 가열 조리를 하는 것이 더 좋은 채소도 있다.
효소 때문에 생채소가 좋다는 얘기는 진짜인가?
효소는 생체 내에서 일어나는 화학반응을 도와주는 작용을 한다. 예를 들어 밥을 씹으면 씹을수록 단맛이 느껴지는 것은 침에 포함되어 있는 '아밀라아제'라는 소화효소가 탄수화물을 포도당으로 분해하는 것을 도와주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과일을 방치하면 익어서 부드러워지는 것도 효소의 작용이다. 즉, 효소는 소화를 도와주는 중요한 성분이다.
효소를 섭취하기 위해 생채소 샐러드를 먹는 사람도 많이 있는데, 사실 생채소에 포함되어 있는 식물효소가 그대로 인간의 소화효소로 사용되는 것은 아니다. 즉, 다른 영양소처럼 소화과정을 거친 후 분해된다. 식물효소가 포함되어 있는 식품 자체를 분해하는 것으로 소화 및 흡수를 도와주는 구조인 것이다.
고기나 생선은 소화 및 흡수에 부담이 되기 때문에 효소를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그러므로 간 무나 잘게 썬 양배추 등을 함께 먹는 것이 좋다. 소화 및 흡수를 돕기 위해 생채소를 섭취하는 것은 효과적이기는 하지만, 체내 효소 증가를 위해 생채소만 먹는 것은 큰 효과가 없을지도 모른다.
생채소보다 가열채소가 영양가가 높은 경우도 있을까?
확실히 채소의 영양소 중에는 가열 처리하는 경우, 쉽게 영양소가 파괴되는 것도 있다. 그러나 가열 처리한 채소의 경우 세포벽이 망가져 영양소가 흡수되기 쉽게 된다는 장점도 있다. 또한 기름과 함께 섭취하는 경우 흡수율이 높아지는 영양소도 있다.
예를 들어, 시금치에 포함되어 있는 비타민 A는 기름과 궁합이 좋기 때문에 기름에 볶아서 먹는 것을 추천한다. 여름을 타는 경우 이를 방지하는 데도 높은 효과가 있다. 또한 생채소는 몸을 차갑게 만들기 쉽지만, 조림이나 볶음 등으로 가열 조리하면 냉기를 막고 대사를 높힌다.
생채소에는 생채소의 장점이 있듯이 가열한 채소에도 메리트가 있다. "채소는 생 것이 아니면 안된다!"고 한 쪽의 생각에 편승하지 말고, 양쪽 모두 골고루 섭취하는 것을 추천한다.
***제공출처: nikkanCare,ism,http://headlines.yahoo.co.jp/hl?a=20150711-00063938-nkcareism-life
***제공일자: 2015.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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