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의외로 칼로리가 높은 음식 세가지
- 작성자
- 윤민수
- 추천
- 등록일
- 2015-07-15
- 내용
-
만약 음식을 많이 먹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점점 살이 찌는 것으로 느껴진다면 그것은 음식에 양적인 문제가 아니라 질적인 문제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칼로리가 높은 식품은 케이크, 과자, 튀김 등이 아닌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칼로리가 낮은 식품이라고 생각하고 먹었는데 사실은 칼로리가 높은 식품이 실제로 존재한다. 여기서 전문 영양관리사들이 지적하는 칼로리가 의외로 높은 식품 3가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모든 샐러드는 칼로리가 낮다고 말할 수 없다
“샐러드라면 당연히 칼로리가 낮을 것이다”라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일반적으로 샐러드에 주로 사용되는 야채는 칼로리가 낮은 것이 사실이다. 녹색 샐러드라면 2인분을 먹더라도 50 kcal를 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당질을 다량 함유한 감자류와 같은 식품을 사용한 샐러드, 파스타가 들어있는 샐러드, 햄과 치즈 등을 포함한 샐러드 등은 전혀 다른 칼로리를 가지고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감자 샐러드는 1인분에 150-200 kcal를 포함하고 있고, 파르메산치즈 (북 이탈리아의 파르마 지방에서 생산되는 경질 네츄럴치즈의 일종) 나 맛이 강한 드레싱을 사용하는 시저 샐러드 (반숙한 계란의 노른자, 마늘, 우스터소스 등으로 만든 드레싱으로 버무려, 파르메산치즈, 크로토네를 첨가한)는 1인분에 300 kcal에 가까운 열량을 가지고 있다.
‘샐러드는 모두 괜찮다’고 안심하게 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칼로리를 다량 섭취하고 만다. 엽채류 이외에도 무나 당근 등을 포함한 근채류 샐러드, 해초류 샐러드는 저칼로리에 속하고, 햄과 치즈를 사용한 샐러드보다 참치 샐러드 (100-150 kcal) 가 비교적 칼로리가 적다.
건강에 좋다는 술안주가 염분도 칼로리도 높은 경우
언듯 보기에 건강에 좋을 것 같은 술안주가 칼로리가 높을 가능성이 있다. 오징어 등의 건어물이 상당히 고칼로리 식품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다. 오징어 100 g이 약 300 kcal를 함유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같은 양의 풋콩 (70 kcal) 과 비교하면 상당한 차이가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염분도 많은 편이므로 과다 섭취는 특별히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땅콩류’로 마찬가지이다. 땅콩 100 g이 무려 500 kcal가 넘는다. 염분을 포함하고 있어서 자칫하면 과다섭취할 가능성이 높은데, 한끼 식사분에 해당되는 칼로리와 염분을 땅콩만으로 모두 초과해 버리는 경우도 있다. 풋콩 (100 g당 약 70 kcal정도) 과 냉면 (100 g당 약 60 kcal정도) 등이 저칼로리 식품으로 근육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는 단백질을 보급해 주는 역할도 한다.
일식은 건강에 좋다는 선입견이 함정
야채와 생선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 일식은 영양 균형이 잘 갖추어져 있고, 건강에 좋다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한꺼번에 비교적 많은 야채를 섭취할 수 있다는 점과 육류보다 질 좋은 기름성분을 포함한 생선을 먹는다는 점에서 건강에 유리하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그러나, 맛을 내는데 사용하는 조미료가 문제이다. 찜요리에는 설탕과 간장 등 다양한 조미료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칼로리가 높아지게 마련이다. 따라서, 튀김보다 훨씬 칼로리가 적다고 생각하고 과식을 하게 되면 칼로리가 쉽게 초과될 수 있다. 소금구이나 횟요리 등 단순한 맛을 내는 요리는 상대적으로 저칼로리에 해당됨으로 권장할 수 있다.
어떤 요리라도 먹는 만큼 살이 찌는 것은 아니지만, 과식을 하게 되면 체내에 확실하게 지방이 축적되게 되어있다. 특히, 칼로리가 높은 경우와 맛이 강한 경우에는 과식을 피하고 적당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건강에 좋은 식품이라는 선입견과는 별도로 과식에 각별히 주의하고 식사량을 조절하는 식사습관을 몸에 익히도록 하자.
***제공출처: 일본 nikkanCare.ism, http://goo.gl/HgTKJv
***제공일자: 2015. 7. 9
- 첨부파일




댓글쓰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