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고온 현상으로 수박가격 상승
- 작성자
- 김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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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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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날씨가 연일 고온상태를 유지하는 지금, 수박은 가장 환영받는 과일임에는 틀림없다. 지난 13일 베이징 온도가 40도씨에 달하였으며, 최근 이틀동안의 온도 역시 여전히 높은 온도를 보이고 있다.
지난 16일 중국 국내의 최대 농업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이무티엔의 통계에 따르면, 최근에 발생하는 고온의 영향으로 중국 국내 대다수 시장의 수박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화북 지역의 최대 수박 판매산지인 경신수박의 가격은 근당 0.6원을 넘어섰다고 발표하였다. 이는 6월 중순의 가격과 비교해 볼 때 거의 배에 가까운 가격 상승이라고 볼 수 있다.
지난 5월~6월에는 광시지역 수박판매량이 심각하게 부진하였고, 수박 가격 역시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많은 농가들이 근심에 쌓였었다. 하지만 이무티엔 거래수치에 따르면, 7월에 들어서면서, 수박 가격은 점차로 회복세를 보여 왔고, 경신 수박의 산지가격 역시 7월 중순에 이르러 3마오(0.3원)에서 현재까지 6마오(0.6원) 정도 가격 상승을 보이고 있다
주의해야할 점은, 최근 중국내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상승하고 있어 수박의 가격경쟁도 치열해 지고 있다는 것이다. 현재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수박은 대부분 산동, 허베이, 동베이, 안회 등지에서 생산되고 있는 것들이다.
16일 일부티엔 베이징 신파띠먼점의 소식에 따르면, 현재 베이징 시장에서 환영받고 있는 수박은 맛이 뛰어난 동베이 지역 수박으로, 산동, 허베이 등의 수박을 앞질렀다.. 동베이산 수박이 일주일 전 베이징 시장에 진입하면서 가격이 근당 8.5마오 정도 였으며 이 가격이 45일 정도 지속되고 있다는 것이다.
신파띠 농산물 도매상 상인들의 말에 따르면, 이전에 판매가 부진했을 시기에는 35톤 한 트럭의 수박을 이틀에도 판매를 다 하지 못했지만, 현재는 하루에 이틀 분량의 수박도 부족한 상황이라고 하였다.
수박 가격은 여름 고온을 맞아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기는 하지만, 올해 중국내 과일 판매량은 부진한 편이었다. 전형적인 예로, 6월 하순이래 샨시지역 유도 복숭아의 판매가 부진했는데, 복숭아 한 광주리를 4원에 판매해도 사는 사람이 없을 정도였다고 한다.
*** 자료출처 : 식품과기망 http://me2.do/xcr7rBDB
*** 제공일자 : 2015.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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