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호주산 식품 라벨링(원산지 표기) 변경안 발표
- 작성자
- 유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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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5-07-24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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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새로운 식품 라벨링(원산지 표기)이 공개되었다. 새로운 라벨링은 해당 식품이 호주에서 경작되었는지 혹은 생산, 포장만 되었는지 여부를 금색 눈금으로 표시하고 있다. 예전 라벨링과 마찬가지로 초록색 테두리에 금색 캥거루가 사용되며 호주 내에서 경작, 생산, 포장 여부 표시는 물론 호주 국내의 원재료를 얼마나 사용하였는지도 표시하게 되어있다.
지자체가 라벨변경에 동의 할 경우 제조자들은 내년부터 해당라벨을 의무적으로 표기하여야 한다. 발표 첫 해 사용은 자발적인 결정에 따른다.
호주 수상 토니 에벗은 이번 변경안이 호주 국민과 그들이 소비하는 제품에 진심을 표현하는 것이라고 평하였다. 또한 호주 국민은 자신들이 소비하는 상품들이 어디서 생산되었는지 더 정확히 표기되기를 원하고 있고 이번 개정안이 그 뜻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년 초에 발생한 냉동베리간염 사건를 계기로 호주 정부는 식품라벨링을 보강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하지만 수상은 이번 개정안으로 “냉동베리간염” 같은 사건을 막을 수는 없다고 못 박았다. 왜냐하면 이번 개정안은 식품원산지에 대한 정보를 더 정확히 밝히는 것으로 식품안전규정을 변경한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따라서 식품의 원산지 정보를 가지고 식품의 질을 평가할 수 없으며 이는 서로 다른 분야임을 분명히 하였다.
식품 라벨의 변경안 발표로 호주의 산업체들은 한 해 3천 7백만 달러(약 400억 원)를 지불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원산지 표기 주요 변경 내용
- 호주산 원재료를 이용하여 호주 내에서 생산되었는지 표기: 0%, 25%이하, 25%이상, 50%이상, 75%이상, 100%로 표기
- 호주에서 경작되었음을 표기
- 원료의 원산지와 포장국이 다를 경우 정확히 표기: “캐나다에서 생산, 호주에서 포장”, “호주에서 포장, 프랑스에서 경작“
- 가능하다면 주재료의 생산 국가를 다음과 같이 표기: “호주산 우유로 호주에서 생산”, “캐나다산 돼지고기로 호주에서 생산”, “호주산 당근과 프랑스산 콩으로 호주에서 생산”

*** 자료출처 :http://goo.gl/LCzy8t
*** 제공일자 : 2015. 0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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