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슈퍼푸드 퀴노아 연구 착수
- 작성자
- 유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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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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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에 걸친 퀴노아 연구가 호주에서 착수될 예정이다. 본 연구는 호주정부의 국책과제로서 호주 전역에 걸쳐 관개농지와 강수량이 높은 지역에서 이루어지며 퀴노아의 생육력 측정을 위해 실시될 예정이다.
남아메리카에서 기원된 퀴노아는 단백질과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고 글루텐 함량이 낮아 슈퍼푸드로 각광받고 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톤당 4000불의 거래가를 기록하고 있다.
서호주 농업부의 연구원 마크 워밍턴은 퀴노아가 산업작물로서 큰 가치가 있어 전망이 밝은 작물임을 강조했다. 또한 시험 재배 결과 호주 토양에서 잘 성장하는 것이 증명되었을 뿐만 아니라 산출량도 점점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호주 농업부는 지난 년간 킴벌리 동쪽 오드 강 관개 지역에서 총 5개의 품종으로 퀴노아를 시험 재배해 왔다.시험재배지역은 메레딘의 윗벨트 타운과 컨덜딘, 케레버린 지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본 퀴노아 국책 연구는 지역산업 연구개발법인에서 비용을 공동 분담하고 호주 전 지역에 걸쳐 환경을 달리하여 실시될 예정이며 현재 북부주의 케더린, 퀸즈랜드주의 에메랄드, NSW주의 얀코, 나라비, 트랜지, 남호주의 프랑스, 불 라군 지역 등이 연구 대상 지역으로 검토되고 있다.
워밍턴 연구원은 지난 해 오드 시험 지역에서 재배한 퀴노아 산출량이 핵타르 당 총 3.5톤(최고기록)을 기록하였으며평균적으로 2.47톤이 재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퀴노아의 특징으로 비교적 기르기 쉬운 작물에 속하지만 머리가 비대해져 무게를 견디지 못해 꺾이는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며 호주 여러 지역의 환경에서 어떠한 품종이 가장 기르기 용이한지, 어떠한 재배 방식이 최적인지를 알아내기 위해 연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세계적인 수요와 호주 내 환경 적합성을 고려할 때 퀴노아는 성공 확률이 매우 높은 상업 작물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호주 정부는 본 연구를 위해 현재까지 29만달러(약 2억6천)를 보조하였다.
식품 도매업자 대니 카터는 퀴노아 가격의 고공행진이 언제까지 계속될 지 는 알 수 없지만 지속가능성이 없는 외국산퀴노아 보다는 호주산 퀴노아를 선호할 것이라고 밝혔다.

*** 자료출처 : ABC News http://goo.gl/OkVIgP
*** 제공일자 : 2015. 0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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