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농림수산성 26년도 식량 자급률 공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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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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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자급력 지표란 "국내생산만으로 어느 정도의 식량(칼로리)을 최대한으로 생산·공급 가능한지"를 추산한 지표이다. 3월 각료회의에서 결정한 새로운 식량·농업·농촌 기본 계획에서 식량 자급률과 함께 매년 공표하기로 하였다. 현재의 식생활에 가까운 작부(작물을 심음)에서 감자류 중심의 작부까지 4가지 패턴으로 나타낸다.

 

칼로리 기준 자급률은 5년 연속 39% 

 

밀과 콩은 날씨가 좋아 평균수확량이 평년보다 높아졌으며, 이와 함께 경지 면적도 늘어나면서 국내 생산량이 전체적으로 증가하였다. 밀의 생산량은 전년도보다 5% 증가하였고, 콩은 15.9% 증가하였다.

 

반면, 쌀의 경우 주식용 쌀의 수요량이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는 데다가, 전년도 소비세 인상 이전의 진입 수요의 반동이 나오면서 수요량이 감소했다. 1인당 1년 쌀 소비량 역시 56.2kg에서 55.2kg으로 줄어들었다. , 콩 외 과일, 축산물, 설탕류 등이 0.1~0.2%포인트 자급률 향상에 기여했지만, 쌀과 유지류는 인하 요인이 되어 전체적으로 작년도보다 0.5% 포인트 상승하며 소수점 이하까지의 수치로는 39.23%로 나타났다.

 

쌀값 하락이 인하 요인

 

생산액 기준 식량 자급률은 64%1%포인트 감소했다. 소수점 이하까지의 수치는 전년보다 0.7%포인트 감소한 64.23%. 쌀 수급 완화를 배경으로 국산 가격은 떨어져 3319억엔 감소해 0.8%포인트 인하 요인이 되었다. 어패류도 국제거래가격 상승과 엔화 약세의 영향으로 수입 단가가 증가하면서 수입액이 증가했다. 이것은 0.4%포인트 인하 요인이 되었다.

 

7일 회견에서 농림수산성 장관은 칼로리 베이스 자급률이 보합세로 움직이고 있는 점에 대해서 "이에 대한 배경으로는 고령화 등의 영향으로 식량의 국내 수요가 감소한 가운데 국내 생산도 줄어든 것으로 생각된다"라고 하였다. 그는 "식량의 안정적 공급을 장래에 걸쳐서 확보하는 것은 국민에 대한 국가의 가장 기본적 책무이다. 국내 농업 생산의 증대를 도모하는 식량 자급률과 식량 자급력을 유지하고 향상시키는 것이 핵심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소비 측면의 과제로서는 국내산 농축산물의 소비 확대를 위한 수요 확대와 먹거리 교육의 추진 등을 열거하였고, 생산 측면으로는 "마켓-(market-in*)의 발상에서 다양하고 고도의 소비자 수요에 대응한 국내 농업 생산 확대가 필요하다고 하였다. 이를 위해서는, 우량 농지의 확보, 담당자의 농지집적, 담당자의 육성확보가 중요하다. 종합적이고 계획적으로 강구해 나가며 목표를 실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3월에 각료회의에서 결정한 새로운 식량·농업·농촌 기본계획에서는 헤세이 37년도(2025) 식량 자급률을 칼로리 기준에서 45%, 생산액 기준에서 73%로 끌어올릴 목표이다.

 

*market-in: 일본조어, 경영방법 중 하나. 시장의 요구에 따라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방법.


***제공출처: 농업협동조합신문, http://www.jacom.or.jp/nousei/news/2015/08/150807-27835.php 

***제공일자: 201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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