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국인의 80~90% 해산물 섭취 권고량 미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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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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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어류와 조개류로 정의되는 해산물은 많은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는 단백질 식품이다. 해산물의 섭취량을 높이는 것이 심장병의 위험을 줄이는 것과 관계가 있을 수 있다고 종종 보고된다.


최근 미국 농무부(United States Department of Agriculture, USDA) 산하의 농업연구소(Agricultural Research Service, ARS)의 과학자들이 수행한 연구에 따르면, 많은 미국인들이 해산물을 섭취하고 있지만, 그 섭취량은 연방정부에서 권고하는 내용들을 맞추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오메가 3 지방산은 건강에 유익한 천연물질이다. 해산물은 오메가 3 지방산을 함유하고 있다. 에이코사펜타엔산(eicosapentaenoic acid, EPA)과 도코사헥사엔산(docosahexaenoic acid, DHA)으로 불리는 2 종류의 오메가 3 지방산들은 연어, 고등어, 청어, 정어리, 멸치, 송어, 참치와 같이 기름기가 많은 어류종에 주로 함유되어 있다. 2010년에 발간된 미국 식생활 가이드라인 (2010 Dietary Guidelines for Americans)에서는 매주 최소 1,750 mg의 에이코사펜타엔산과 도코사헥사엔산을 섭취하기 위하여, 미국인들은 주 2회 이상 또는 약 8 온스의 해산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권고하고 있다.


ARS의 과학자인 Lisa Jahns는 노스다코타주(North Dakota) 그랜드 포크스시에 있는 그랜드 포크스 인간영양연구소(Grand Forks Human Nutrition Research Center)의 동료들과 함께 미국인들의 해산물 섭취량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였다. 이 조사는 국가 건강영양실태 조사(What We Eat in America/NHANES)에서 확보된 자료들을 이용하여 수행되었다. 미국인들이 식생활 가이드라인을 잘 맞추면서 생활하고 있는가에 대하여 현재까지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다. 따라서, Jahns 박사와 그 동료연구자들은 성별, 연령, 수입, 교육수준, 그리고 인종 등을 기준으로 미국인들의 해산물 섭취상태를 조사하였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종합적으로, 미국 소비자들의 약 80 ~ 90 %는 식생활 가이드라인에서 권고한 해산물 섭취량을 섭취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소비자들의 성별, 수입 및 교육수준이 소비자들의 해산물 섭취량에 영향을 미친다고 조사되었다. 특히, 여성, 19세에서 30세 미만, 저소득층, 그리고 교육수준이 낮은 경우, 해산물을 식생활 가이드라인의 권고량보다 적게 섭취하거나 또는 전혀 섭취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원문출처 : ARS, http://goo.gl/xU2v5g

***제공일자 : 2015. 0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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