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지면적 54년 연속 감소, 황폐면적은 과거 10년간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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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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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성은 2015년의 경지면적(논밭 합계, 715일 현재)44960,00ha로 전년보다 22,000ha(0.5%) 줄어든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발표하였다. 이는 고령화로 인하여 경작 포기가 계속 진행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감소한 면적 중에서 특히 황폐농지가 차지하는 비율은 13,500ha로 과거 10년간 최대이다.

 

경지면적은 54년 연속으로 전년 수준을 밑돌았다. 농지는 정부가 정책 목표로 새로 내건 '식량 자급력'의 토대가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지금 현상의 유지 및 향상을 목표로 앞으로 부양과 개선을 위한 정책들이 제시될 전망이다.

 

경지면적은 19616086,000ha를 기점으로 계속 감소하였는데, 택지화와 고령화 등으로 2015년 현재까지 약 30%의 논밭이 사라졌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지면적이 작년보다 가장 감소한 곳은 간토와 토야마로, 택지로 전용하는 등 5,500ha가 감소하였다. 그다음은 도호쿠로 4,100ha, 규슈는 3,800ha 감소하여 전년 수준을 밑돌았다. 농림수산성 생산 유통 소비 통계과는 '특히 산간부의 조건불리지역을 중심으로 경지가 감소하였다'고 설명하였다.

 

논밭별 면적을 보면 논은 2446000ha로 전년 대비 12000ha(0.5%) 감소하였으며, 밭은 205ha1ha(0.5%) 감소하였다.

 

이 중 밭에 포함되는 과수원 용지는 1.4% 감소한 291,400ha로 가장 큰 면적 감소가 이루어졌다. 경사지에 있는 정원을 중심으로 감소가 이루어진 것으로 보이며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으로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게 되었던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된다.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한 이후 농지 복구는 일단락되었지만, 황폐농지에 대한 재생 작업은 여전히 진행되지 않고 있는 실정.

 

농림수산성은 2014년 황폐농지 면적(추정치)이 전국적으로 276,000ha로 작년보다 3,000ha 증가하였다고 공표하였다. 황폐농지 중 재활용 가능한 곳은 132,000ha이며, 그중 75,000ha가 농용지구에 있었다. 재활용이 곤란한 것으로 예상하는 황폐농지는 144,000ha였다.

 

농민 수 역시 감소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 속에서 경지면적의 장기적인 감소를 막기 위해서는 집약 영농, 인정농업인, 신규 취업 영농인의 확보 및 육성 등이 중요하다. 이러한 담당자 방식의 경영이 이루어지는 환경 정비가 불가결한 것으로 보이며, 농지중간관리기구(농지 집적 뱅크)를 활용하는 등 농지를 이어 나갈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생각된다.

 

 

***출처:일본농업신문(http://headlines.yahoo.co.jp/hl?a=20151104-00010000-agrinews-ind)

***제공일자: 201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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