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과의 껍질은 허브. 통째로 먹고 안티 에이징!

추천
등록일
2015-10-31
내용

결실의 계절 가을. 식욕도 증가해서 음식이 더욱 맛있게 느껴지는 계절이다. 다양한 종류의 사과가 제철을 맞아 나오고 있다. 신맛이나 단맛, 식감 등 품종도 풍성하기 때문에 그때그때 기분대로 고르는 것도 즐거울 것이다. 선명한 색깔의 사과는 보는 것만으로도 식욕이 자극된다. 이유식 때 부터 사용되어 아이부터 노인까지 즐길 수 있는 사과는 우리에게 매우 친밀하고 친근한 과일이다. 허브의 세계에서도 사과는 종종 이용되고 있다. 그 효능과 사용법에 대해 소개한다.


◆ 사과 껍질에 포함되어 있는 것

사과를 먹을 때 사과 껍질을 깎아서 먹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반드시 깎아 먹어야 한다는 생각은 잠시만 접어두자. 사과 껍질에 많은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사과 껍질에는 미용에 있어 빠질 수 없는 영양소인 비타민 C와 최근 주목받고 있는 피토케미칼 성분(*)의 폴리페놀은 빨간 껍질 부분에 포함되어 있다. 광합성은 식물의 에너지 생성에 필수이지만, 사과는 매우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빛을 받는 표면 부분에 항산화 성분을 많이 포함하고 있다. 이 폴리페놀은 강한 항산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우리의 몸도 노화로부터 지키는 역할을 한다.


◆ 사과의 피토케미칼 성분

옛날부터 "하루 사과 한개면 의사가 필요없다"라는 말이 있다.


☆ 장의 균형을 맞추는 역할
탄수화물, 수분, 칼륨 등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 사과는 장에 좋은 효능을 많이 가지고 있다. 장의 기능을 바로 잡게 하는 성분인 펙틴이 점막을 보호하며 장의 균형을 갖추게 하여 설사나 변비를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다.

☆ 피로회복
새콤하고 상쾌한 풍미는 구연산과 사과산에 의한 것이다. 이들 산이 신진대사를 촉진하기 때문에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

☆ 생활습관병의 예방
플라보노이드의 크엘세틴 성분을 포함한 식품으로는 양파 껍질이 유명하지만, 사과 껍질 부근에도 많이 포함되어 있다. 크엘세틴은 혈관벽을 튼튼하게 하고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며 동맥경화 등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플라보노이드는 식물의 색소 성분으로 폴리페놀 종류로 분류된다.

☆ 항산화로 안티에이징
사과의 붉은 껍질 부분에는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과 안토시아닌 색소가 많이 포함되어 있다. 이 색소는 허브의 히비스커스와 블루베리에 포함된 색소 성분과 같은 것이다. 원래 식물 자신을 지키기 위한 이 성분들이 우리 세포의 산화도 막아 주는 것이다.암 예방이나 안티에이징 관리를 위해 계속해서 먹는다면 좋을 것이다.


◆ 껍질에 끈적끈적한 것은 농약?

하지만 껍질을 벗기지 않고 사과를 통째로 먹게 되면 표면에 끈적끈적함, 반질반질함이 꺼림칙하게 한다. 뭔가가 묻어 있는 것 같고 농약인 것 같기도 하여 불안감을 느낄지도 모르겠다.

원래 이 끈적끈적함은 익은 사과에서 분비되는 지용성 성분이다. 무농약의 과일을 손에 넣을 수 있다면 가장 좋겠지만 쉽지는 않다.그럴 때는 표면에 잔류하고 있는 유해물질을 없애는 작용이 있는 식초와 중탄산소다를 이용한 제거법이 있다. 그리고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농약 제거 파우더나 스프레이 등을 활용해도 좋다.


◆ 손쉽게 즐길 수 있는 보존식 만들기

그냥 먹어도 맛있는 사과지만 잠깐의 시간을 투자하면 평상시와 다른 사과를 즐길 수 있다. 추울 때에는 자연의 맛을 살린 따뜻한 디저트로도 먹을 수 있지만 추천하고 싶은 방법은 사과를 건조시켜서 만든 칩이다. 과일을 건조시키는 것으로 수분이 빠진 과일은 단맛이나 성분이 더욱 농축되여 보존에도 효과적이기 때문에,사무실에서나 나들이 갈 때 간식 대신 들고 다닐 수 있다.


~사과칩 만드는 법(오븐 사용)~
1. 사과를 껍질째 얇게 썰어 겹치지 않도록 선반에 늘어놓는다.
2. 100°c의 오븐에서 1시간 정도를 기준으로 바삭바삭해 질 때까지 저온으로 굽는다.
3. 잘 구워지면 뒤집어 30~40분 그대로 두어 선반 위에서 건조시킨다.
4. 식은 다음에 밀폐용기에 옮겨담는다.



날씨가 좋은 날 몇일 간 햇볕에 말려도 만들 수 있지만 오븐을 사용하면 단시간에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포인트는 저온 구이이다. 낮은 온도에서 꼼꼼히 건조시키면 바삭바삭한 건조과일이 완성된다.그대로 먹어도 맛있고, 요구르트나 그레놀라, 허브티나 홍차 등에 곁들여 먹으면 좋을 것이다.

허브로 이용되는 피토케미칼 성분이 들어있는 사과. 신선한 파워를 지닌 제철의 사과를 통째로 먹으면 즐거움, 미용과 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것이다.


* 피토케미칼이란 식물이 자신이 살아가기 위해서 필요한 영양분과 다양한 자연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만들어 내는 성분이다.항산화력, 면역력 향상 등 건강 유지·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제공일자: 2015.10.24
,



첨부파일

댓글쓰기댓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