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슈퍼마켓 카탈로그 중 비건강식품이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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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10-31
내용

호주 슈퍼마켓, 비건강식품 홍보에 앞장서

 

호주 슈퍼마켓에서 발행하는 카탈로그가 대부분 비건강식품을 홍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제시되었다.

 

데킨(Deakin Univ.)대학에서 비만방지연구를 진행 중인 해당 연구팀은 호주의 주력 슈퍼마켓 4곳에서 발행하는 카탈로그를 분석한 결과 홍보되고 있는 상품 중 66%가 건강한 식습관을 위해 필요한 필수 식품이 아니었다고 밝혔다. 자세한 연구결과는 국제건강홍보저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heapro.oxfordjournals.org/content/early/2015/09/15/heapro.dav089.full.pdf?keytype=ref&ijkey=XpvfN0n29hYcPL0

 

데킨대학 WHO 협력 비만방지센터 연구원인 아드리안 카메론 박사는 호주의 슈퍼마켓이 건강하지 않은 식습관을 조장하는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해당 연구는 호주의 주력 슈퍼마켓인 콜스. 울워스, 알디, IGA에서 발행되는 식품 카탈로그를 12주 동안 분석하였고 광고되는 식품을 호주정부에서 지침한 건강한 식습관을 위한 가이드에 따라 4개 군으로 분류하였다.

 

연구에서 분류한 식품 중 매일 반드시 골고루 섭취해야 하는 5가지 필수 식품군에는 과일, 야채, 유제품, 육류, 곡류, 물 등이 있었고 자유재량적으로 섭취할 수 있는 식품에는 소다, 과자, 초콜렛, 칩스, 디저트, 아이스크림, 조리식품, 가공육, , 에너지음료, 지방, 기름 등이 있었다. , 커피, 천연감미료, 허브, 향신료 등은 반올림 되었다.

 

조사 결과 광고되는 식품들 중 34.2%만이 매일 섭취가 권장되는 5가지 필수 식품군이며 나머지는 모두 자유재량식품을 포함한 다른 식품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카메론 박사는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자유재량식품군이 전체 식습관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낮아야 하므로 슈퍼마켓에서 발행하는 카탈로그는 건강한 식습관 권고사항과 양립할 수 없다고 밝혔다.

 

또한 경제력이 높은 고소득 국가에서 대부분의 소비자가 슈퍼마켓에서 식품을 구매하고 있음을 감안할 때 슈퍼마켓이 비건강식품을 홍보하는 것을 막는 것이 전 세계에 만연한 비만을 줄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 자료출처 : International Business Times  http://goo.gl/fs7APJ

*** 제공일자 : 2015.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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