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소셜미디어로 신선한 채소 구입하기!
- 작성자
- 유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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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5-10-17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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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주에서 농장을 운영하는 클로에와 톨 리치아델로 부부는 시골에 거주하는 소비자에게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공급하기 위해 소셜미디어를 이용하고 있다. 이 부부는 현재 서호주 남서쪽에 위치한 도니브룩에서 과수원을 운영하며 직접 재배한 농작물과 주변 지역 생산 농산물을 꾸러미로 판매하는 사업을 한다.
남편 토레가 처음 사업을 시작했을 때만 해도 농장에서 가까운 번부리 지역까지만 배달을 했지만 농부로부터 직접 구매하려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윗벨트 등 남서지역까지 배달범위를 넓혔다.
뒤이어 식품선택이 제한적인 북서부 지역-가스코인이나 필바라(인구밀도가 낮은 서호주에서도 더 외진 지역)에서도 주문요청이 들어오기 시작 하였고 주문을 접수하고 배달일정을 조율하기 위해 소셜미디어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는 소셜미디어로 직접 주문을 받기 시작하면서 주문량과 주문크기, 가격을 컨트롤 하는 것이 간편해졌다고 말한다. 농산물 직거래로 농장의 인기가 커지면서 분더리 지역에서 주문이 들어오기 시작했고 소셜미디어를 통해 입소문이 전해지면서 사업이 점점 확장되었다. 더 먼 지역의 소비자들이 과일채소를 주문하고 자신들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주문, 분배를 하는 식으로 진화해 나갔다.
소셜미디어가 소비자에게 다양한 선택권 제공
리텐은 리치아델로 부부가 운영하는 농장에서 1400km 떨어진 뉴만에 거주한다. 퍼스에 살고 있는 리텐의 사촌 다니카 존스는 리치아델로 부부의 과수원에서 퍼스로 배달되는 과일식품을 관리한다. 사촌으로부터 리치아델로 부부의 사업을 알게 된 리텐은 10월에 처음으로 과일채소꾸러미를 직접 받아서 이용해보았다.
그녀가 사는 소도시 뉴만에서 신선식품을 사려면 전체 도시를 통틀어 하나밖에 없는 슈퍼마켓을 가야한다. 리치아델로 부부가 보내주는 과일채소박스는 배송료까지 합해 총 125불(약 십만원), 이 가격은 지역에 하나 있는 슈퍼마켓에서 채소,과일을 살 때와 거의 동일하다.
리텐은 시골 소도시의 삶에는 제약이 따른다고 말했다. 하나 밖에 없는 슈퍼마켓에서 살 수 있는 신선식품의 질이 매우 좋지 않음에도 그동안 선택의 여지가 없어 어쩔 수 없이 이용하였지만 소셜미디어를 통해 신선한 채소과일을 공급받을 있게 되어 그녀와 그 가족의 삶의 질이 개선되었다고 덧붙였다.
*** 자료출처 : ABC News http://goo.gl/aEb9C0
*** 제공일자 : 2015.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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