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올해 전국 농업 기계화율 60%를 넘어서다... 올해에만 보조금 4조원 넘게 투하해
- 작성자
- 정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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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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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중국 농업부는 2014년 농기구 구매 보조금 정책 시행을 통해 개혁 역량을 강화하면서 농업 발전에 큰 발전을 이루어냈다. 2014년 전국 농작물 경작 종합 기계화율은 60%을 넘어 61% 이상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는 지난 2011년 발표한 “125 계획” 목표치(2015년까지 기계화율 60% 이상 목표)보다 1년 앞당긴 속도이다.
올해 중앙 재정을 통해 분배된 농기구 구매 보조금 총 규모는 237.5억 위안(약 4조 1,60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0억 위안(약 3,500억원) 증가했다. 중국 농업부와 재정부는 농기구 구매 전액 지원, 보조금 쿼터제 등을 활용한 보조금 제도에 대한 개혁을 통해 21개성으로 하여금 농기구가 시급한 곳에 거의 무제한적인 보조금을 제공하도록 했다.
또한 농기구 빠른 보급을 위해 지급 과정을 간소화하는 동시에 악용될 여지를 방지하기 위해 보조금 지급받는 대상에 대한 감독관리를 강화하여 정책 정보를 공개하고 위법 행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등 정책 성공을 위해 많은 힘을 기울였다. 그 결과 올해 전국의 400만 명이 넘는 농민이 보조금 혜택을 받았으며, 540만 대가 넘는 새 농기구가 농민들에게 보급되었다.
최근 몇 년간 농기구 장비 총 수량은 안정적인 증가세를 유지함과 동시에 장비의 질도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다. 올해 전국농기구 기계 총 동력은 10.76억 KW로 전년 동기대비 8.6% 증가했다. 비교적 구식 농기구인 소형 트랙터 보유량은 전년 동기대비 불과 0.6% 증가한 반면, 식량 생산에 반드시 필요 되는 벼 이앙기, 옥수수 콤바인의 보유량은 각각 66.5만대, 34.3만대로 전년 동기대비 9.7%, 20.1% 증가하면서 높은증가율을 유지했다. 이는 기계화율이 기계의 양적 성장과 질적 성장이 동반되고 있음을 잘 보여주는 수치이다.
식량 생산 기계화율이 계속 상승하면서 옥수수의 기계 수확량 등 상대적으로 발전속도가 더디던 부분의 기계화가 빠른 속도로 이루어지고 있다. 적극적인 정부의 지원 하에 많은 옥수수 농민들이 농기계를 구매하면서 올해에만 전국 옥수수 기계 수확 면적이 300만ha 늘고 기계 수확량은 전체 수확 비붕의 56%를 넘어섰다. 또한 올해‘삼하’(음력으로 여름에 해당하는 4월, 5월,6월을 뜻하는 말) 기간 전국 밀의 수확 완료 일자가 전년 동기대비 4~5일 가량 빠르면서 가을 식량 생산을 위한 기초 작업 일자를 앞당겼으며, 전국 벼의 파종, 수확 기계화율은 각각 38%, 81%에 육박하고 올벼의 기계 수확량은 전체 수확 비중의 74.8%까지 상승했다.
농업화의 필요한 새로운 기술 및 교육의 보급화도 크게 늘었다. 농업부는 전국 여러 곳에 기계화 생산에 중요한 기술을 선보이는 시범구역을 설치하여, 주요 농작물의 기계화 생산 기술을 장려하고 기계화에 적합한 작물 품종, 재배 기술, 장비 그리고 기술을 집대성한 신 농업 교육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새로운 기술과 교육이 적용된 농작지 총 면적은 1000만ha에 달한다. 이는 당초 <정부업무보고서>에서 제시한 666만ha를 훌쩍 뛰어넘은 양이다.
이 밖에 안정된 기계화율 성장을 위해 농기계 안정성 보장 업무에도 힘을 쏟았다. 당국은 관련부처의 안전생산책임을 철저히 이행하게 하여 농기계에 대한 안전 검험을 강화하고 잠재적 안전 위협을 줄이는데 집중했다. 그 결과올해 1~11월 사이 전국 농기구 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 부상자 수그리고 경제적 피해를 입은 사람의 수가 각각 전년 동기대비 27.7%, 2.2%, 15.9% 하락했다.
***제공출처: 중국농업정보넷, http://u2l.info/4opHOk
***제공일자: 201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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