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지난 5년간 시행된 국가급 수출 식품 농산품 품질안전 시범구역 설립 업무에 관하여
- 작성자
- 정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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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4-12-19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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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 국가품질검험검역총국이 발표한 2014년 123차 공고에 따르면, 지방 정부의 신청과 품질검험검역조직의 검험을 거쳐 전국 44개 현(시와 구)가 추가로 ‘국가급 수출 식품 농산품 품질안전 시범구역’ 칭호를 수여받았다. 이로써 전국에 총 188개 국가급 수출 식품 농산품 품질안전 시범구역이 설립되었다.
최근 몇 년간 세계 각국이 자국의 농산품 시장 보호와 식품 안전을 위해 수입산 농산품에 대한 여러 기준치를 조정하면서, 중국의 농산품 수출이 크게 제약받았다. 이러한 세계 각지의 기술적 무역 정책과 요구를 뛰어넘는 것이 중국 농산품 수출에서 가장 먼저 해결해야할 숙제였다.
이에 중국 국가품질검험검역총국은 2009년부터 지방 정부와의 협력 하에 각지에 국가급 수출 식품 농산품 품질안전 시범구역을 설치하는데 총력을 기울여 왔다. 시범구역은 농산품이 안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시작으로 수출이 비교적 집중된 지역에서 해외의 발전된 관리 방식을 이용해 농산품의 재배부터 생산, 유통, 판매까지 모든 과정을 안전하게 일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종합관리센터와 같은 곳이다.
지난 5년간 당국의 노력 하에 시범구역의 설립 및 시행 업무는 크게 이하 세 가지 방면의 성과를 이루어냈다.
첫째는 전반적인 농산품 품질안전 수준을 향상시키는 점이다. 시범구역은 국제 시장에서의 가장 엄격한 표준을 적용함으로써, 수출용 농산품 품질안전 수준을 향상시켰으며, 더 나아가 중국 내 전반적인 농산품 품질안전 수준의 향상을 이끄는데 큰 역할을 했다.
둘째는 시범구역을 통해 탄생한 수많은 브랜드들이 농업 구조의 전환과 발전을 이끈 점이다. 지난 5년간 시범구역에서 탄생한 국제 브랜드는 60여 개, 국내 브랜드는 4,820여 개로 5,000개에 가까운 브랜드들이 탄생했다. 중국 전역에서 수많은 개인 농민과 기업인들이 산발적으로 단순히 생산하여 가까운 지역에서 판매하던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시장 경쟁력 있는 농산품과 기업들을 시범구역을 통해 각자의 역량을 집중시켜 중국 전역은 물론 해외 시장에 수출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중국의 농업 경제 구조가 21세기에 맞는 새로운 농업 경제 구조로의 전환을 시작하고 있는 것이다.
셋째는 감독관리 시스템의 혁신을 통해 농업의 발전을 촉진시킨 점이다. 당국은 시장 주체에 대한 확실한 동기부여를 위해 시범구역에서 생산되는 수출 농산품에 대한 검험 검역 과정을 간소화하는 정책을 시행했다. 그 결과 5년간 시범구역의 시행을 통해 업계 종사자의 소득 증가액은 총 794억 달러에 달하고, 2840만 명에 달하는 농촌 인구의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냈으며, 수출로 통해 벌어들인 외화는 총 659억 달러에 달한다.
국가품질검험검역총국의 대변인은 얼마 전 한 뉴스브리핑에서 “시범구역은 수출 농산품의 품질안전 수준을 끌어올리고 중국의 우수한 농산품이 수출되는데 매우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면서 “향후 당국은 해외와의 협력을 통해 기존의 시범구역을 토대로 수입국가과 공동으로 국제 농산품 품질안전 시범구역을 설립하여 수출 농산품의 품질안전을 같이 관리하는 새로운 국면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제공출처: 중국 식품과기넷, http://u2l.info/4btZ2p
***제공일자: 201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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