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호주산 체리의 소비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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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08-27
내용
미국 농무부(United States Department of Agriculture, USDA)의 해외농업국 (Foreign Agricultural Service, FAS)에서는 호주산 체리에 대한 연차보고서를 발표하였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호주의 소비자들은 보통 체리를 충동구매의 형태로 구입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호주의 체리산업계에서는 이러한 충동구매를 유도하고, 체리의 건강적 효능을 홍보하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래의 내용들은 USDA FAS의 보고서 내용을 세부적으로 정리한 것이다.

1. 생산
- 전 세계의 체리생산량을 바탕으로 평가할 때, 호주의 체리산업은 약 1%에 달하는 상대적으로 소규모 생산자그룹에 속한다. 반면, 국가별 수출량을 바탕으로 평가할 때, 호주산 체리는 그 수출량 규모가 큰 편이다. 호주산 체리는 보통 10월 중순이나 말부터 2월 말까지 이용할 수 있다. 호주의 체리생산농장의 수는 485 곳으로 일정하게 유지되는 편이다. 체리생산면적은 총 2,845헥타르이다.

- 체리는 보통 뉴사우스웨일스주(New South Wales), 빅토리아주(Victoria) 그리고 타스마니아주(Tasmania)를 포함한 6개 주에서 생산된다. 뉴사우스웨일스주, 빅토리아주 그리고 타스마니아주는 호주에서 체리를 가장 많이 생산하는 지역에 속한다. 타스마니아주의 체리생산은 급속하게 발전하고 있으며, 주로 수출용 체리의 생산에 집중하고 있다.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주(Western Australia)나 퀸즐랜드주(Queensland)는 상대적으로 소규모 체리생산자이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체리는 주로 내수용으로 공급된다.

- 2013년, 호주에서는 약 14,000 톤의 체리를 시장에서 판매하였다. 이러한 수치는 2012년과 비교할 때, 35%가 증가된 수치이다. 생산조건이 양호한 상태로 유지된다고 가정할 때, 2014년과 2015년의 체리생산량은 각각 16,000 톤과 18,000톤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체리생산의 활성화와 함께, 2020년에는 체리생산량이 연 20,000톤에 도달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2. 소비량 및 소비패턴
- 호주의 체리산업계의 장기적인 비전은 과일의 충동구매를 유도하고, 체리의 건강적 효과를 홍보함으로써 호주산 체리의 소비량을 늘리는 것이다. 호주의 체리산업계에서는 현재의 캠페인인 ’Cherish the Moment’을2012년에 착수한 바 있다.

- 2013년, 호주인들은 11,000톤의 체리를 소비하였다. 특히, 이러한 소비량의 20% 이상이 크리스마스주간에 판매된 것으로 전해진다.

- 소비자연구에 따르면, 체리는 충동구매에 의하여 대부분 구입된다고 제안된다. 체리를 구입하는 데 중요한 요소는 품질과 가격이다. 특히, 체리의 외형의 손상유무가 중요하다. 또한 체리의 색깔도 소비자들의 구매를 유도하는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이다.

- 산업계에서 수행된 연구에 따르면, 소비되는 체리의 약 90%는 생과일의 형태로 판매된 것이다. 그러나 소비자들은 체리의 원산지에 대한 인식이 크게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 호주인들은 주로 여름에 체리를 구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름은 호주산 과일들이 제철인 시기이다. 반면, 호주인들은 미국산 과일이 제철인 겨울철에는 과일을 잘 구입하지 않는 경향이 있었다.

***원문출처 : USDA FAS, http://goo.gl/rrPXdG
***제공일자 : 2014. 0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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