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공육를 사용한 햄버거 내년부터 판매 예정
- 작성자
- 윤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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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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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18일, 아시아의 유명 투자가이면서 바이오테크놀로지 분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이희성 씨는 지난번에 홍콩에서 달걀을 사용하지 않는 식물성 마요네즈를 발매하기 시작한데 이어서 이번에는 또다른 과학기술의 혁명에 가까운 신상품을 내놓았다.
미국의 과학기술 식품회사 <임파시블 후즈>가 제조하는 ‘인공육 햄버거’가 그것으로 홍콩에서 시식 행사가 개최되었다. 내년에 미국에서 처음으로 발매할 예정이며, 이어서 아시아에서도 곧 소개될 예정이라고 중국의 <경화시보>가 전했다. 또한, 이 달에는 이희성 씨가 운영하고 있는 투자회사 <유항투자>와 함께, 구글과 빌게이츠 씨가 운영하는 투자회사 등이 출자한 자금의 총액을 합산하면 7,500만 달러 (약 88억엔) 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원래 처음에 개발된 인공육은 소의 근육조직으로부터 줄기세포를 추출하여 시험관에서 인공배양을 통해 만드는 동물성 단백질이었다. 추출된 줄기세포에 영양 성분과 성장 촉진을 위한 화학물질을 투여하면, 3주 후에는 수백만개의 세포로 증식되며, 이것을 덩어리채로 냉동시키고, 이러한 과정을 반복함으로써 많은 양의 근육세포를 만들어 햄버거 재료로 사용하는 것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단백질 재료는 흰색을 띄고 있기 때문에 붉은 무로부터 추출된 색소와 사프란, 캬라멜 등을 첨가하여 본래의 소고기와 비슷한 색깔과 맛으로 제조된다.
<임파시블 후즈>는 미국 스텐포드대학 출신의 생물화학 연구자가 창업한 벤쳐기업으로 주로 식물성 단백질에 포함되어 있는 분자를 이용하여 식용육과 유제품을 제조하는 연구를 실시하고 있다. <임파시블 후즈>의 창업자인 패트릭 브라운 씨는 “인공육 햄버거는 천연의 식물성 원료를 100% 사용한 식품으로 동물성 원료와 첨가물은 전혀 포함되어 있지 않다. 주원료인 단백질과, 철분, 비타민은 동물성 원료로 만든 햄버거보다 많이 함유되어 있지만, 콜레스테롤 함량은 제로이다.”라고 자랑했다.
또한, 브라운 씨는 “인공육 햄버거는 시금치, 밀, 콩으로부터 추출된 성분으로 만들고 있으며, 지금은 다양한 종류의 식물성 원료와 유제품을 통해 식감과 맛을 테스트하고 있는 단계에 있다.”고 말했다. 새로운 상품을 선호하는 이희성 씨는 햄버거의 시식은 물론이고, 중요한 원재료인 식물성 원료로 만든 소의 혈청과 닮은 (붉은 색소) 액체를 시음하는 등 본인이 직접 나서서 상품을 평가하고 있다고 한다.
<임파시블 후즈>는 현재 소고기 맛을 내는 인공육 햄버거의 시식 사업을 우선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2015년 중에는 미국 시장에서 직접 판매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지금 단계에서는 1개당 제조 경비가 10달러 정도로 비싼 편이지만, 앞으로는 <유항투자>와의 공동 투자를 통하여, 아시아 지역에서도 제조 라인을 늘려갈 방침인 것으로 드러났다.
***제공출처: 일본 Record China, http://goo.gl/nZrgUk
***제공일자: 2014.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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