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채 파프리카 튀김

구분
반찬류
재료
채소
방법
튀김
급식대상
초등 , 중등
등록일
2022-11-03
조회수
458

레시피 정보

배추
  • 배추채파프리카튀김
    배추채파프리카튀김
    • 급식대상 초등,중등
    • 조리법 튀김
    • 집중활용시기 연중 활용
    • 1인 배식량 300g
만드는 방법
만드는 방법
만드는 방법의 준비물 1인분 기준에 관한 표입니다.
준비물
1인분 기준

배춧잎 80, 홍파프리카 20, 노랑파프리카 20, 청파프리카 20, 밀가루 20, 녹말가루 5, 청양고추 2, 소금 1, 식용유 20

· 계량단위 : g
  1. 1. 배추, 파프리카(홍, 노랑, 청)는 4∼5cm 길이로 채 썰어둔다.
  2. 2. 청양고추도 파프리카와 같은 길이로 썰어준다.
  3. 3. 볼에 분량의 밀가루, 녹말가루, 소금을 넣고 튀김옷을 준비한다.
  4. 4. 3에 배추, 파프리카, 청양고추를 넣고 잘 섞어준다.
  5. 5. 튀김 솥에 기름을 넣고 150℃가 되면 3을 조금씩 기름 속에 넣고 중불에서 2분 정도 튀겨준다.
    * 너무 오래 튀기면 탈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6. 6. 형태가 굳어지면 뒤집어 또 2분 정도 튀겨 노릇한 상태가 되면 꺼낸다.
영양소 분석
영양소 분석
영양소 분석 게시판으로 에너지(kcal), 단백질(g), 지질(g), 당질(g), 칼슘(mg), 나트륨(mg), 철분(mg), VitA(R.E.), VitC(mg), VitB1(mg), VitB2(mg)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에너지(kcal) 단백질(g) 지질(g) 당질(g) 칼슘(mg) 나트륨(mg) 철분(mg) VitA(R.E.) VitC(mg) VitB1(mg) VitB2(mg)
317 3 24 23 42 425 1 174 111 0.1 0.1
Tip

1. 튀김의 느끼한 맛을 감소시키기 위해 튀긴 후 레몬즙을 살짝 뿌려주는 것도 좋다.
2. 새우 살이나 오징어를 넣어 함께 튀겨도 잘 어울린다. 

사용기기 및 기구
: 튀김솥
조리온도
: 150℃ 이상
조리시간
: 40분

배추 이야기 (농산물 이야기)

배추과에 속하며 중국 북부지방이 원산지이다. 우리나라에는 고려 시대 때부터 먹기 시작했으며 조선시대 후기까지 잎이 길게 뻗은 형태의 얼갈이배추를 즐겨먹었다.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는 저온성 채소로서 생육기간은 50~90일이다. 무, 고추, 마늘과 함께 우리나라 4대 채소에 속하며, 김치를 담그는데 주로 쓰이며 국을 끓이고 쌈을 싸서 먹기도 한다. 배추는 재배시기에 따라 봄, 여름, 가을, 겨울배추로 분류한다. 봄 배추는 4월~6월에 출하되며 수분함량이 높으나 저장성은 짧고, 여름 배추는 7월~10월에 출하되고 크기가 작고 가볍다. 11~12월에 출하되는 배추는 가을배추로 김장 시기에 많이 출하되며 저장성이 좋다. 겨울배추는 1~3월에 출하되고 추위에 강하고 저장성이 좋다. 배추를 고를 때는 속이 알차고 묵직한 상태가 좋은 배추이다. 배추 보관 시에는 배추 겉잎을 제거하지 않은 상태로 신문지에 싸서 통풍이 잘 되는 서늘한 곳이나 냉장고에 보관한다.

배추채 파프리카 튀김과 식문화

과일처럼 생으로 먹기도 좋고 한식 요리에도 어울리는 파프리카와 배추를 함께 이용하여 튀기면 예쁜 모양으로 음식의 맛과 풍미를 높이고, 바쁜 아침 맛과 영양을 모두 갖춘 한 끼 식사로 완성될 수 있다. 특히 파프리카에는 지용성 영양소들이 있어서 기름을 이용하면 흡수율이 60~70%로 높아진다.

영양 정보

  • 배추는 아미노산의 한 종류인 시스틴을 함유하고 있어서 구수한 맛을 낸다. 또한 비타민C나 칼륨, 칼슘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 배추의 영양성분(100g, 가을재배 생것기준)*
열량(kcal) 수분(g) 단백질(g) 지질(g) 탄수화물(g) 총당류(g)
식이섬유(g)
무기질(mg) 비타민(mg)
칼슘 칼륨 나트륨 B1 B2 나이아신 엽산(㎍) C
15 94.8 1.25 0.05 3.35 2.33 2 42 42 0.24 220 11 0.03 0.04 0 25 9.0

* 출처:농촌진흥청, 국가표준식품성분 DB 9.1(2019)

기능성 및 효능

  • 배추의 풍부한 식이섬유는 대장 염증을 완화시키고, 변비 예방에 효능이 좋다. 저지방 채소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며, 비타민 C는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고 감기와 같은 감염성 질환을 예방한다. 이뇨작용과 칼륨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서 나트륨 배출에도 유효하다.

알레르기 정보

식품의약품안전처(고시 제2018-58호)「식품 등의 표시 기준」에 따른 21가지 알레르기 식품은 난류(가금류에 한한다), 우유, 메밀, 땅콩, 대두, 밀, 고등어, 게, 새우, 돼지고기, 복숭아, 토마토, 아황산류(이를 첨가하여 최종제품에 SO2로 10mg/kg 이상 함유한 경우에 한한다), 호두, 닭고기, 소고기, 오징어, 조개류(굴, 전복, 홍합 포함)를 원재료로 사용한 경우에 해당되며, 이 음식에는 간장(대두, 밀) 등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주의한다.
알레르기의 증상유발여부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며, 식품별 교차반응에 의해서 이외의 식품에 대한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증상이 있을 수 있다.

참고문헌

1. 농산물유통정보(KAMIS)
2. 국립원예특작과학원
3. 한국민족문화대백과
4. 국립생물자원관 생물다양성정보
5. 우수식재료디렉토리
6. 수출지원정보(KATI)
7. 원예연구소
8. 팜한농 종자연구센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