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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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들깨조림
- 급식대상 성인, 어르신
- 조리법 조림
- 집중활용시기 연중 활용
- 1인 배식량 200g
만드는 방법
만드는 방법 만드는 방법의 준비물 1인분 기준에 관한 표입니다.
준비물
1인분 기준 |
배춧잎 150, 들깨가루 20, 들기름 10, 된장 8, 다진마늘 10, 쌀뜨물 300 · 계량단위 : g |
- 1. 배추는 잎을 딴 후 씻은 다음 3~4cm 길이로 썰고, 끓는 물에 살짝 데친 후 찬물에 헹궈 준비해 둔다.
- 2. 1에 분량의 된장을 넣고 주물러 간이 골고루 베이게 한다.
- 3. 2에 들기름을 넣어 한 번 더 주물러 준다.
- 4. 3에 쌀뜨물을 배추가 잠기도록 넣고 들깨가루를 넣은 후 졸여준다.
- 5. 자작하게 졸여지면 다진 마늘을 넣고 마무리한다.
영양소 분석
영양소 분석 영양소 분석 게시판으로 에너지(kcal), 단백질(g), 지질(g), 당질(g), 칼슘(mg), 나트륨(mg), 철분(mg), VitA(R.E.), VitC(mg), VitB1(mg), VitB2(mg)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 에너지(kcal) |
단백질(g) |
지질(g) |
당질(g) |
칼슘(mg) |
나트륨(mg) |
철분(mg) |
VitA(R.E.) |
VitC(mg) |
VitB1(mg) |
VitB2(mg) |
| 250 |
8 |
19 |
12 |
122 |
364 |
2 |
10 |
43 |
0.1 |
0.2 |
Tip
1. 쌀뜨물이 없으면 멸치육수를 사용해도 된다.
2. 간이 싱거울 경우 맛 간장이나 천일염으로 조절한다.
- 사용기기 및 기구
- : 냄비
- 조리온도
- : 100℃
- 조리시간
- : 30분
배추 이야기
배추과에 속하며 중국 북부지방이 원산지이다. 우리나라에는 고려 시대 때부터 먹기 시작했으며 조선시대 후기까지 잎이 길게 뻗은 형태의 얼갈이배추를 즐겨먹었다.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는 저온성 채소로서 생육기간은 50~90일이다. 무, 고추, 마늘과 함께 우리나라 4대 채소에 속하며, 김치를 담그는데 주로 쓰이며 국을 끓이고 쌈을 싸서 먹기도 한다. 배추는 재배시기에 따라 봄, 여름, 가을, 겨울배추로 분류한다. 봄 배추는 4월~6월에 출하되며 수분함량이 높으나 저장성은 짧고, 여름 배추는 7월~10월에 출하되고 크기가 작고 가볍다. 11~12월에 출하되는 배추는 가을배추로 김장 시기에 많이 출하되며 저장성이 좋다. 겨울배추는 1~3월에 출하되고 추위에 강하고 저장성이 좋다. 배추를 고를 때는 속이 알차고 묵직한 상태가 좋은 배추이다. 배추 보관 시에는 배추 겉잎을 제거하지 않은 상태로 신문지에 싸서 통풍이 잘 되는 서늘한 곳이나 냉장고에 보관한다.
배추와 식문화
한국의 대표적인 식문화로 배추를 위한 김장문화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문화유산이다. 예전에 겨울철에는 신선한 채소를 구하기 어려웠으므로 김치를 많이 담가서 저장하는 풍습으로 겨울철의 중요한 양식이다. 특히 오메가3 지방산과 리놀렌산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들깨가루와 함께 배추를 데쳐서 무치면 혈관질환을 예방해 주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영양 정보
- 배추는 아미노산의 한 종류인 시스틴을 함유하고 있어서 구수한 맛을 낸다. 또한 비타민C나 칼륨, 칼슘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 배추의 영양성분(100g, 가을재배 생것기준)*
| 열량(kcal) |
수분(g) |
단백질(g) |
지질(g) |
탄수화물(g) |
총당류(g) |
총
식이섬유(g) |
무기질(mg) |
비타민(mg) |
| 칼슘 |
인 |
철 |
칼륨 |
나트륨 |
B1 |
B2 |
나이아신 |
엽산(㎍) |
C |
| 15 |
94.8 |
1.25 |
0.05 |
3.35 |
2.33 |
2 |
42 |
42 |
0.24 |
220 |
11 |
0.03 |
0.04 |
0 |
25 |
9.0 |
* 출처:농촌진흥청, 국가표준식품성분 DB 9.1(2019)
기능성 및 효능
- 배추의 특수성분으로는 글루코시놀레이트로 십자과 채소에 많이 함유되어 있고 항암효과가 있다. 수분함량이 약 95%로 매우 높아 원활한 이뇨작용을 도와주며, 식이섬유가 많아서 장의 활동을 촉진해 변비와 대장암 예방에 효과적이다. 배추의 푸른 잎에는 비타민 A의 전구체인 베타카로틴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비타민 C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피부미용 및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다. 또한 배추에는 칼슘과 비타민 K가 풍부하여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
알레르기 정보
식품의약품안전처(고시 제2018-58호)「식품 등의 표시 기준」에 따른 21가지 알레르기 식품은 난류(가금류에 한한다), 우유, 메밀, 땅콩, 대두, 밀, 고등어, 게, 새우, 돼지고기, 복숭아, 토마토, 아황산류(이를 첨가하여 최종제품에 SO2로 10mg/kg 이상 함유한 경우에 한한다), 호두, 닭고기, 소고기, 오징어, 조개류(굴, 전복, 홍합 포함)를 원재료로 사용한 경우에 해당되며, 이 음식에는 간장(대두, 밀) 등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주의한다.
알레르기의 증상유발여부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며, 식품별 교차반응에 의해서 이외의 식품에 대한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증상이 있을 수 있다.
참고문헌
1. 농산물유통정보(KAMIS)
2. 국립원예특작과학원
3. 한국민족문화대백과
4. 국립생물자원관 생물다양성정보
5. 우수식재료디렉토리
6. 수출지원정보(KATI)
7. 원예연구소
8. 팜한농 종자연구센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