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탈리아: 갱년기 증상 완화에 좋은 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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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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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경은 에스트로겐 수치를 급격히 감소시킨다. 에스트로겐의 급격한 하락은 안면 홍조, 성기능 장애, 요로 감염, 관절통 및 수면 장애와 기분 변화 같은 다양한 증상을 초래할 수 있다. 이러한 갱년기 증상은 질병의 조기 경고이며 이런 증상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  

 

미국 브라운 대학 연구진이 "The Obstetricianand Gynecologist (TOG)" 저널에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의사는 폐경 증상을 극복하고 싶은 여성들에게 약초 치료법과 보완 요법을 추천하여야 한다. 여성 인삼이라 불리는 당귀, 붉은 토끼풀 및 블랙 코호시는 갱년기 증상 치료에 널리 사용되는 3가지 약초이다. 이런 허브들은 에스트로겐을 모방하는 식물 화합물을 포함하고 있다. 

 

참깨와 아마 씨앗에서 발견되는 '식물 에스트로겐(Phytoestrogens)', 붉은 토끼풀 차와 템페, 된장, 낫토와 같은 발효 콩 제품은 폐경 증상을 지닌 여성에게 자연적인 치유를 제공하는 이소플라본이라 불리는 많은 양의 식물성 에스트로겐을 포함하고 있다. 2005년 이탈리아 나폴리 대학이 수행한 연구에 따르면 이소플라본이 안면 홍조를 감소시키고 폐경 동안 질건조증을 완화하는데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일일 권장량은 45g이다. 

 

 

***제공출처: Natural News, http://me2.do/FTf6xb0P 

***제공일자: 2014.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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