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비 건강식 남성 호르몬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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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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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켄터키 대학과 노스 텍사스 대학이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건강하지 못한 식단(비 건강식)은 남성의 테스토스테론(남성 호르몬) 수준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 결과는 "Journal ofPrimary Care and Community Health"에 발표되었다. 

 

테스토스테론은 39세 이상 남성에서 연간 약 1%씩 자연적으로 감소하며, 이런 감소는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 테스토스테론 수준은 300 나노그램/데시리터 이하로 내려가지 않는 한 우려할 사항은 아니다. 

 

새로운 연구에서 연구진은 달라스/포트 워스 지역에 거주하는 44세 이상 남성 147명을 인터뷰하였다. 이 남성들은 자신들의 식단을 과일, 야채, 닭고기 및 생선으로 구성된 건강식 또는 붉은 육류, 패스트 푸드 및 튀긴 음식으로 구성된 비 건강식 둘 중 하나로 분류하였다. 연구진은 또한 각 남성의 혈액에 있는 테스토스테론 수준을 측정하였다. 예상한 바와 같이, 테스토스테론 수치는 나이와 함께 감소하였다. 그러나, 비 건강식 또한 호르몬 감소와 관련이 있었다. 

 

연구원 RobertoCardarelli와 Jason Meyer는 "이번 연구는 고령 이외에도 식단이 감소된 테스토스테론 수준을 발전시키는 가능한 위험 요소임을 의미한다. 보다 많은 연구가 식단과 테스토스테론 수준 사이의 관계를 완전히 이해하기 위해 필요하다. 그러나 우리의 연구 결과는 전반적인 건강 및 웰빙에 관해서 식단이 주요 지표라는 증거를 가리킨다"고 언급하였다. 

 

 

***제공출처: Natural News, http://me2.do/5CwGm7qW 

***제공일자: 20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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