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젊을 때 야채와 과일 섭취, 심장 질환 위험 40%까지 낮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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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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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애폴리스 심장 연구소(Minneapolis Heart Institute) 연구진은 젊을 때 신선한 과일과 야채가 많은 규정 식을 먹는 여성들이 이런 음식을 적게 먹는 여성들에 비해 20년 더 늦게 동맥에 플라크를 증가시킬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전 연구가 자연 형태의 신선 농산물 섭취 중요성에 대한 동일한 증거를 제공하였지만 이번 연구는 심장에서 동맥 석회화를 측정하여 동맥 막힘의 비율을 보여주는 '관상 동맥 칼슘(CAC)'을 사용한 문서화된 증거를 제공하였다. 

 

연구 책임자 Michael Miedema 박사는 "심장에 좋은 식단과 같은 생활 양식 행동이 심장 혈관 예방 의 기초이기 때문에 중요하며 우리는 어떤 식이 구성 요소가 가장 중요한지를 알 필요가 있다"라고 언급하였다. 이번 연구는 식이 요법 음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20년 동안의 식단을 분석한 지속적인 정부 지원 프로그램인 "Coronary Artery Risk Development in Young Adults (CARDIA)"으로부터의 2,508명의 참가자를 포함하였다. 이번 연구는 18-30세에 해당하는 남녀를 대상으로 1980년대 중반에 시작되었고 의료, 사회 경제적 배경, 심리적 및 행동적 특성에 대한 광범위한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진은 20대에 많은 과일과 야채(하루에 8-9 인분, 2,000 칼로리)를 섭취하였다고 보고한 여성들이 같은 기간 동안 적은 양의 과일과 야채(하루에 3-4인분)를 소비한 여성들에 비해 40대의 나이가 되었을 때 자신의 동맥에서 석회화된 플라크를 가질 가능성이 40% 낮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연구진은 자료를 분석할 때 흡연, 운동, 붉은 고기의 소비, 가당 음료 및 동맥 경화와 상관 관계가 있는 다른 식이 요법과 심장 혈관 위험 요인을 통제하였다. 

 

Miedema 박사는 "우리의 연구 결과는 플라크의 개발이 평생의 과정이고 이 과정이 젊은 나이에 건강에 좋은 식단으로 둔화될 수 있다는 개념을 확인하였다"라고 언급하였다.

 

 

***제공출처: Natural News, http://me2.do/xIP9HEF6 

***제공일자: 2014.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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