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밀가루 및 빵 대부분 발암 물질인 브롬산칼륨으로 처리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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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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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판매되는 밀가루 대부분은 밀가루의 부피를 늘리며 밀가루 반죽을 강화하고 보다 많은 빵을 만들게 하는 브롬산칼륨으로 처리되고 있다. 이는 베이킹에 필요한 시간을 줄이고(따라서 비용 감소) 또한 베이킹에 부적합할 수 있는 저 품질 밀가루 사용을 허용한다.

 

그러나 브롬산칼륨은 일반적인 발암 물질로 여겨져 유럽 연합(EU), 캐나다, 심지어 중국에서 금지되었다. 미국만이 현대적인 항암 법안이 발효되기 전인 1958년에 FDA가 이 화학 물질의 사용을 승인하였기 때문에 식품 원료로의 사용을 허가한다. 이 성분이 실제로 FDA의 승인을 받았다는 사실이 이 물질의 사용 금지를 더 어렵게 만든다. 

 

대부분의 브롬산칼륨은 제빵 과정에서 분해되지만, 일부 실험에서 미량이 남아있을 수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불행하게도, 미국은 브롬산칼륨을 식품 라벨에 별도의 성분으로 표시하는 것을 의무화 하지 않는다. 

 

이 유독성분을 피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유기농 밀가루와 구운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판매되는 제품은 브롬산칼륨이 사용된 경우 판매하는 제품에 경고 라벨을 부착하여야 한다. 

 

 

***제공출처: Natural News, http://me2.do/xcMtA6Mj 

***제공일자: 2014.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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