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GMO와 독성 식품 감지할 수 있는 스마트폰 기술 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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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05-18
내용

소비자들은 곧 GMO, nanopartical, 농약과 세균을 포함하여 자신의 음식에 있는 다양한 독극물에 대하여 현장 테스트를 수행 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될 것이다. 연구진은 스마트폰 기술을 사용하여 순식간에 각종 독소, 박테리아, 바이러스, 단백질 및 다른 분자를 식별하는 바이오 센서를 개발하였다. "Prevent Disease" 저널은 기사에서 "소비자들은 곧 손으로 GMO와 독성 식품을 감지할 수 있는 장치를 갖게 될 것이다"라고 명시하였다.

 

미국 일리노이 대학 전기, 컴퓨터 공학 및 생체 공학 학과 교수 Brian Cunnigham은 "스마트폰이 우리가 정보를 얻고 의사 소통하는 방법에 있어 우리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생각한다. 저렴하고 비침습적으로 병원균, 질병 바이오마커, DNA 또는 GMO를 감지하는 모바일 플랫폼을 발명하는 것이 가치 있는 일이라 생각한다"라고 언급하였다. 

 

Cunnigham 연구팀은 고가의 대용량 실험실 장비와 유사한 일련의 렌즈와 필터를 가지고 있는 쐐기 모양의 받침대를 만들었다. "Prevent Disease" 저널에 따르면 바이오 센서의 핵심은 광 결정이다. 광 결정은 스펙트럼의 나머지 부분이 통과하는 동안 하나의 빛 파장만을 반사하는 거울 같은 것이다. 단백질, 세포, 병원체 또는 DNA와 같은 생물학적인 것이 광 결정에 부착되면 반사 색상은 좀 더 짧은 파장에서 보다 긴 파장으로 이동한다. 

 

이 비용 효율적인 기계는 개발 도상국의 휴대용 현장 조사를 위해 유용할 뿐만 아니라 건강에 민감한 소비자의 일상적인 사용을 위해서도 유용하다. 연구진은 현재 안드로이드 버전뿐만 아니라 아이폰 크래들에도 장치가 실행될 수 있도록 제조 공정을 개선하고 있다. Cunnigham과 연구팀은 올해 공개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제공출처: Natural News, http://me2.do/x7oHSNuJ 

***제공일자: 2014.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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