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Charm) 기분 좋은 설렘

작성자
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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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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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이곳저곳 눈 닿는 곳마다 감탄을 자아내는 농식품소비 공감! 그 안에서 풍족한 여유와 맛의 가치,, 그리고 건강한 來日을 만끽할 수 있음에 늘 감사드립니다. 더욱이 초록이 만선을 이루는 이 여름에~ 보고만 있어도 배가 부른 밥상을 받은 그런 기분이에요..! 사실 제가 웬만한 것들은 다 잘 먹는데,, 평생 입에도 못 댄 재료가 하나 있어요. 바로바로 가지입니다. 왠지 가지가 입속에 들어가면 흐물흐물 거려서,, 그 느낌이 싫어 제대로 맛을 보기 전에 퉤...!하고 뱉어버렸는데, 『여름 밥상 위에 가지를 허하라..!』는 기사를 읽고,, 정말 인생 최대의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가지가 피로회복은 물론 노화억제에 좋고,, dIET에 좋다는걸,, 왜 이제껏 몰랐을까요? 더불어~~ 뭐라 말할 수 없을 만큼,, 야들하고,, 씹으면 씹을수록 쇠고기 맛이 난다는 걸 왜.. 이제서야 알게 되었을까요..! 사람의 입맛뿐 아니라,, 건강의 균형과,, 영화 속 감동보다 더 한 감동을 고루고루~ 두루두루~ 구석구석~ 채워주는 공감을 통해 앞으로도 생활의 발견을 통해,, Won-없이 건강하고,, 어제보다 풍요로울 수 있음을 萬人들에게 전해주고 싶다.는 바람마저 생겼습니다.

이뿐일까요?

농식품소비 공감은 저에게 'First Kiss'만큼 달콤한 행복을 선사합니다. 고즈넉한 자연을 산책하는 여행의 척도가 되어주는가 하면,, 보석보다 더 두근거림을 느끼게 해주기에~ 한 자도 놓치지 않으려 여러 번 보고 또 보게 되지요. 특히나 정보에 살랑이는 설렘을 최고치로 끌어올리는 사진과 이미지가 만나,, 더욱 감성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농식품소비 공감이 사라진다면,, 제 삶은 휴먼 드라마에서 공포, 스릴러로 변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마저 낳게 되는데요, 이렇게 소중한 공감에 이제는 저의 이야기를 담아보고 싶어요. 사실 서울서 충주로 이사 와 처음으로 우리 가족의 텃밭을 갖게 되었거든요. 풋.. ㅎ 아직 풋내기지만, 그래도 올해 고추며, 오이, 옥수수, 토마토 등으로 수확의 기쁨을 이웃들과 나누기도 하였답니다. 독자 후기에 나누고픈 이야기를 담아~ 365일♥36.5˚C(=체온)을 나누는 공감으로 채워보고 싶어요.

옆집에 누가 사는지도 모르는 세상에,, 공감만큼은 참(Charm) 기분 좋은 설렘으로 후끈 달아오를 수 있기를 소망해 보면,, 오늘도 전지적 독자 시점으로 공감을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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