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먹거리와 가 볼만한 곳, 농촌소식 등 다양하고 알찬 내용들로 가득해서 읽고 난 후 지식이 풍성해진 느낌입니다.
특히 요즘 더위를 타는지 기운도 없고, 쉽게 지치고, 만사가 귀찮았는데요.
<채소와 과일이 만나 맛도 몸에도 좋은 건강주스>기사가 눈에 확 띄더군요.
다이어트주스, 면역주스, 동안주스, 장건강주스 모든 것이 제게 필요한 주스 였습니다.
냉장고를 뒤져보니 사과와 당근, 요거트가 있어 장건강에 좋은 사과 당근 요거트를 만들어 먹었는데
저는 물론 아이들도 좋아하더군요. 다음에는 고구마 프룬 셰이크를 만들어볼까 하는데요.
무엇보다 재료 구하기 쉽고, 만들기 쉽고, 맛도 있어 꾸준히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다음으로 좋았던 기사는 <자연을 품은 슬로푸드 세계 대표 발효음식>입니다.
저는 인간의 지혜가 가장 압축된 먹거리가 발효음식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기존에 알고 있고, 또 자주 먹는 우리나라의 김치, 일본의 낫토 외에
중국의 콤부차, 러시아의 케피르 등 다른나라의 발효음식에 대해 알 수 있게 되서 좋았습니다.
그 중 천연 탄산음료인 중국의 콤부차는 꼭 마셔보려고 합니다.
농식품소비공감 덕분에 올여름 우리가족은 건강주스와 발효음식으로 활기차게 보낼 수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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